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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버스요금 몇살부터 내나요.....

교통비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07-02-20 21:00:04
아이가 지금 6세(만5세7개월)입니다.
올해부터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는데.....올때는 버스를 타고 와야 합니다.
버스요금을 내야하나요?..........내면은 얼마를 어떻해 내나요?............
작년 아니 지금까지는 내지안았거든요........
아시는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IP : 61.247.xxx.2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20 9:04 PM (211.179.xxx.25)

    어른이 취학전 아이 1명을 데리고 탈때는 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아이만 데리고 타신다면 아이 요금은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2. 교통비
    '07.2.20 9:40 PM (61.247.xxx.243)

    정말인가요......실은요....작년인지 재작년인지 그때 버스기사님한테
    물어봤는데....어린이집가면 내야한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그럼 님은 내지 않으시나요? ............. 저는 아이가 하나입니다.

  • 3. ...
    '07.2.20 9:50 PM (219.255.xxx.56)

    전 초등부터 내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물론 제 무릎에 앉히구요.
    장거리 고속버스타면 유치원달닐때부터 어른 반요금으로 내고 타구요.

  • 4. 저하늘에 별
    '07.2.20 9:52 PM (122.36.xxx.64)

    저도 초등학교 가면서 요금 냈는데요

  • 5. 화양연화
    '07.2.20 9:56 PM (222.232.xxx.68)

    6세까지 두명은 안내도 된다 하던걸요...

  • 6. 둘일경우만..
    '07.2.20 10:00 PM (211.222.xxx.46)

    아이가 둘일 경우에만 아이가 어려두 한명 요금은 초등생 요금으로 내야 나중에 사고가 있거나 하면 보상(?)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른이 아이 둘 데리고 탈때 어리다고 어른 한명것만 내면 아이 한명은 병원비나 뭐 그런거가 안된다는 얘기 들었어요 기사분한테...
    아이가 하나일경우엔 초등학생부터 낸다고 알고있구요...

  • 7. .
    '07.2.20 10:04 PM (211.217.xxx.203)

    보호자 1인에 애들 셋까지 무료로 바뀌었어요.
    대신에 애들끼리 타면 돈 내는건 아시죠?^^

  • 8. 교통비
    '07.2.20 10:08 PM (61.247.xxx.243)

    고맙습니다......교통비 낼려고 했다가....내지않게되어 가정에 도움이 되었
    습니다.....적은돈이지만 한달로 계산하니까...그것도 모이면 티클이 태산
    되겠더라구요

  • 9. 아이둘
    '07.2.21 3:54 AM (219.255.xxx.229)

    저는 보호자1인에 아이가둘이면 한명요금 내는걸로 알고있었는데..언제부터 바뀌었나요?
    이틀전에도 좌석버스탔는데 문앞에 보호자1인에 아이가둘일경우엔 1인요금을 내야한다고 붙혀있었거든요..

  • 10. 아이셋
    '07.2.21 8:45 AM (211.106.xxx.192)

    보호자 한명에 미취학 3명까지 무료
    일반 시내버스, 좌석버스 포함.
    작년 11월에 바뀌었어요
    시내버스에 안내장이 붙어있던데 .. 아주 조그맣게..
    마을버스는 포함 안되는 거라고 마을버스 아저씨가 박박 우기던데

  • 11. ^^
    '07.2.21 10:49 AM (211.45.xxx.198)

    아이셋님 말씀에 웃었어요.
    [마을버스는 포함 안되는 거라고 마을버스 아저씨가 박박 우기던데 ]...ㅋㅋㅋㅋ
    마을버스는 아저씨 말이 곧 법이죠. ^^

  • 12. ..
    '07.2.21 1:50 PM (125.177.xxx.3)

    7세부터 내랍니다 저도 미취학 1명은 안내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
    따지기 치사해서 냅니다

  • 13. 내는게 좋음.
    '07.2.21 2:53 PM (64.59.xxx.87)

    전 대중교통 타면 아이가 어려도 무조건 요금냈습니다.
    아이가 2살이라도 무릎에 앉히면 제가 힘들어서.

    젤 황당한게,,,,
    아이 어릴때 고속버스에 아이 둘 데리고 표3장 끊어,자리 3개에 앉아가는데.
    그날따라 만차였어요.
    차 출발하자,아주머니 한분 오셔 저더러 자리 하나 양보하라고.
    표 샀다고 안된다하니 소리소리 지르면서...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래 잘살고 편해졋냐며...젊은것이.."
    <그래도 양보 안함>
    저 양보하고 무릎에 하나 앉혀가면 내릴즈음 다리에 쥐내려 절절 매는데...

  • 14. 깜빡...
    '07.2.21 2:54 PM (64.59.xxx.87)

    그 아주머니 덩치도 제법되는 유치원,초딩손자 둘 데리고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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