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모차 쓰시는 맘들 도와주세요

[도와주오]

저희 아기 이제 돌 지났구요.

현재 맥클라렌 텍크노랑 볼로 둘다 사용하고 있어요.

가벼워서 만족 하고 있지만 아기가 시야 때문인지 답답해해서 외출이 무서워 졌답니다.

케리어를 바깥방향으로 해주면 칭얼거리지 않고 구경하는걸 즐기는데요....

그래서 케리어 높이와 비슷한 높은시야를 보장해주는 스토케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오늘 백화점에가서 시승식을 해보니 저도 아기도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무거운 단점을 안고서라도 구입할 생각이 있는 지금 이상황에서 딱하나 걸리는 문제가

경사진 곳에서 어떻게 운행을 할수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보통 유모차의 경우 앞바퀴를 들고 경사진곳을 내려가수 있으나

스토케는 그런 경우 어떻게 하는지 알고싶어요.

혹시 경사진곳에서는 다른 유모차들보다 더 위험한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현재 스토케 쓰시는 맘들에게 먼저 여쭤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다음에 스토케 쓰는 엄마들 카페가 있던데 거기 가보세요~
저도 한 때 스토케가 넘 좋아보였었는데, 애도 무겁고 유모차까지 무거우면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포기한지 오랩니당..ㅎㅎ

[vpd]

가까운 친구가 스토케를 사용중이라, 저도 자주 사용해봤기에.. ^^

경사진곳등 대부분의 사용은 일반유모차와 동일합니다. 경사진곳이라 해서 특별히 더 위험한것은 아니에요.
단, 무게가 힘들더군요.
테크노도 트렁크에서 꺼낼때, 잠깐 힘들죠?(저는 그래요.)
스토케는 옆손잡이부분도 없어, 꺼낼때 상대적으로 더 힘들더군요.
때문에, 도와줄 남편없는 평소엔 다른유모차를 선호하게되구요.
색다른 디자인감으로 아이와 함꼐 외출시 타인의 시선(부러움/신기)으로 살짝 기분좋을순 있겠지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비추.(제 개인적 생각)
스토케 동호회에서야,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하지만.. 객관적으로 사용해보니 구매욕구가 생기는 물건은 아니였습니다.
테크노까지 있는데, 구지 구입할 필요는 없을듯해요.

[스토케]

지금 스토케 사용중인데요. 일단 그 무게는 어디로 안 갑니다....^^ 단 스토케 홈피 들어가심 계단 오르고
내리는 법이 동영상으로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일단 핸들링이 좋으니 전 그런대로 만족이예요~

[원글]

감사합니다. 심사숙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