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82 조용하군요.

[다정]

자금 이 시간이면 복닥복닥 새로 올라온 글이 세 페이지 정도는 될 텐데 어제 새벽부터 한 페이지도 채 안 넘어가네요.
주말에 명절까지 겹쳐서...

누구에겐 쓸쓸한 명절.
누군가에겐 괴로운 명절.

[..]

저는 주말이나 명절에는 확실히 글이 덜 올라와서 역시 주부님들이시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걸요^^(저야 이번 설은 집에 콕 박혀서 쉬는것이 다 입니다.)

[신정명절]

저는 지난 1월1일에 명절 지냈죠!! 그때는 남들 연말분위기에 즐거워할때~ 저는 죽을맛이었죠!!
지금은 한가한 토요일이네요^^
바쁘신 님들!! 화이팅!!하셔요.
시간은 흘러가더이다~

[엇!]

저는 주말이나 명절에 글이 덜 올라오길래
직장다니시는 분들이 안 들어오셔서 그런갑다 생각했는데....

[저두신정!]

저두 1월1일에~ 남들 신년파뤼 하고 할때 전부치고 갈비찜하구...졸려죽을 맛이었지만~
어이없게도 지금은 하라는 사람도 없는데 갓 부친 전이 먹고 싶어요~! ㅎㅎㅎ...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김치 담그고...(호호 생전 처음! ^______^)
만두 빚고 약식 만들고 그러고 놀고 있답니다. 바쁘신 분들 화이팅!!!

[정말]

폭풍 전야처럼 조용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라벤다]

하루종일 분주하게 음식 장만하고 이른 저녁먹고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는데... 82가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정말 조용합니다...
모두들 고향 가셨나봐요..~
82회원님들..
구정 푸근히 잘 지내시고 올 한 해도 복 많이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82에 글안올라올때에는 몇번씩이나 드나들면서 허전했던...
지금다들 교회가셔서.. 잠깐 들어와 봅니다..
저도 한줄 보태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