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임유진 결혼사진보니..

[부잣집]

신부드레스를 시어머니가 고르신걸 입었다는데,

어떻게 자기입을 드레스를 시어머니가 고를수밖에 없게되었는지..

노현정드레스도 별로더니,임유진드레스도 몸매 피부 스타일 완전무시한 드레스 같더라고요.

근데 신부 화장도 그렇고...영.......

[s너무]

얼굴이 더 까매보이고 드레스만 하얗고..좀 안어울리죠
결혼후엔 연기생활 그만두고 내조만 한다던데..
축의금도 안받고
식사는 일인당 15만원짜리 1000명분이라는데.. 밥값만도 대단하죠

[원래]

까무잡잡한가 봐요.
드레스는 그런대로 고전적인데, 베일이 언밸런스더군요.

[음]

얼굴이랑 드레스랑 좀 따로노는 느낌들었어요..까만피부가 하얀 드레스랑 대조적인거같고...웨딩샵 30군데 돌았다던데 좀 피트되는 세련된 스타일이었으면 더 이뻤을텐데 아쉽더라구요..그래도 결혼식이니 행복하게 잘 진행하시고 백년해로 하세요~~~

[임유진]

임유진이 누군가 했더니 얼굴 솔직히 좀 별로네요.

그래도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겠죠.

근데.......어디에 나온 탤렌트인가요?

도무지 봐도 모르겠어요.ㅎㅎㅎ

[사람]

실물로는 더 이쁠 수 도 있습니다

사진을 맘대로 찍지 못하니 제대로 표현 못했을 수 도 있고요

전 부럽고 좋아만 보이던데요

외아들인데 큰 욕심 내지않고 아들이 좋다는 배필 좋은 얼굴로 맞이하는 두 분 존경스럽네요

[..]

저도 윗분과 동감입니다.

[네]

그쪽 삼성가에서 부회장 내외분 굉장히 인격 있으시다고 소문(?) 났던데요
까다롭게 더 고르고 고를수 있었을텐데...
아 저도 축의금 없는 결혼식 좀 갔음...ㅋㅋㅋ

[축의금 없는 결혼식]

살펴보면 주위에 꽤 많던데요 ㅎㅎ.
사업 크게 하셔서 여유있는 집들 중에도 축의금 안받는 집 꽤 많아요.
저도 저희 아이 결혼시킬 때 축의금 안 받는 결혼식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력을 갖췄으면 좋겠네요ㅎㅎ.
전 부럽기보단 좀 녹녹치 않을거란 생각이 들던데...
아직 나이도 어리고 결혼하는 신부라면, 웨딩드레스는 자기 취향대로 입고 싶은 마음이 충분할텐데
(일반적으로 결혼은 일생의 한번 뿐이잖아요. 그러니 웨딩드레스 환타지가 있는 건 당연하죠)
그것조차 마음대로 못 정했다는건... 뭐 살아가면서 어차피 자기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없다는 반증이잖아요.
뭐 워낙 내노라하는 집안에서 보수적인 교육 받고 자란 아가씨였다면 결혼하고 나서도
그런 보수적인 시댁의 분위기가 그러려니...하겠지만
자유분방한 연예계 생활하다가 집안에서 조신하게 남편 내조하고
시부모님 봉양하려면 그거 결코 쉽지 않은 일일걸요.(같이 안 산다해도... 쉽지 않죠)
저렇게 뻑적지근한 시댁일수록 며느리의 전 경력이나 모든 과거 배경들을 부정할게 뻔할 거고...
뭐 그리 쉬운 자리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뭐 임유진씨가 여우라서 시아버님한테 잘하면 그때부턴 인생이 탄탄대로시겠지만...
아니라면... 뭐... 굉장히 힘든 자리라고 생각되어져요(모 아니면 도)
외아들이라고 큰 욕심 안낸건...
제 생각엔 윤태영씨가 연예인한다고 할 때부터 부모 마음은 반 꺾였다고 봅니다만 ㅎ..
그나저나... 임유진씨 나이도 어린데... 잘 살길 바래요.

[음...?]

드레스를 시어머니가 고른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네이버 댓글중에 임신4개월은 되어보인다는게 있더라구요. 저도 오잉? 하고 자세히 보니 부케로 배를 가린거하며 배가 좀 나와보이는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배 나온걸 커버하려고 드레스를 그런걸 골랐나 생각했네요.
근데 마른몸에 그정도면 4개월 훨 넘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순전히 저 혼자의 생각입니다^^

[저도]

드레스가 참 안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혼수?]

임신 한 4개월 된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임신도 하고 하니 말 많아도 혼인시키게 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결혼생활이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연애는 정말 꿈같지만 결혼은 현실이니 보통 일반인도 아니고 자유분방한 처자로선 감당이 될려나 모르겠지만... 마음가짐이 초심을 잃지 않으면 사랑으로 버텨나갈 순 있을거라고 봐요.

[..]

신부 웃는 모습이 참 이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