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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네요..
머리부터 아파오네요..
일욜저녁까지 버텨야 하는데...
이번 명절도 친정엔 못들리겠네요...
살맛 안납니다...
1. 으랏차차
'07.2.14 9:21 AM (211.217.xxx.161)기운내세요
우리 여자들~~~
피할수 없으면... 우리 즐깁시다... (변태성향~~)
에구 에구 저도 머리에 쥐가 나기 시작하지만
힘내세요... 아자 아자 아자자!!!!!2. 아자!!
'07.2.14 9:27 AM (222.99.xxx.85)헉.. 벌써 가시는 거에요??
뭔 준비를 그리 오래 하기에.. ㅠ_ㅠ
힘내세욧!!!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3. 허걱~
'07.2.14 9:31 AM (211.222.xxx.229)남편이 16일에 가자고 해서
제가 17일 가는 걸로 못 박았어요.
차례도 안 지내는데 뭐 일찍 가서 어수선하게 있냐고 했죠;;
매주 가는 시댁인데자기 집은 어찌나 일찍 가고 싶어하는지 ㅋㅋ
원글님 너무 일찍 가시네요ㅜ.ㅡ
힘 내시고~~ 아자!!4. 헉
'07.2.14 9:33 AM (210.182.xxx.65)왜이렇게 일찍가세요? 종갓집 며느리이신지...에휴...정말 싫으네요 명절...음식만드는것도 힘들지만 시댁식구들한테 치이는게....더더더더~~~~~싫으네요......ㅠ.ㅠ
힘내요 우리~~!!!!5. 허걱..입니다.
'07.2.14 9:58 AM (211.202.xxx.186)오늘부터 내려가시는 님은 도대체 속이 어떠실지......
다 썩어 문드러지셨을거 같네요.
저는 금요일날 내려가거든요.
2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속이 답답하고 죽겠어요.
명절증후군이 이런거 아닐까 싶을 정도랍니다.
친정에 꼭 가셨으면 하고 마음으로 바래봅니다.6. ...
'07.2.14 10:19 AM (219.251.xxx.28)오늘부터...정말 고생많으시겠어요....힘내시고...스트레스 덜 받게 요령껏....화이팅하세요....
7. 며칠간
'07.2.14 10:41 AM (211.214.xxx.195)어려운 식당서빙 무료봉사 한다는 심정으로
또 가야죠..
우리 여자들 딴에는 열심히 무료봉사 하고 있는데..
"물갖고 와라",,,"밥이 왜 이렇게 안 나와",,
우린 숟가락도 안 들었는데 "커피는 왜 안줘!"
진짜 노인네들만 아니면 확!
집 나와 버릴텐데..어차피 노인네들 자기 수발 안하는거 뭐
하루이틀 이겠냐..
내가 좀 참자~ 합니다..
울 남편만큼은 저렇게 늙게 하지 말자~8. 정말?
'07.2.14 10:47 AM (58.120.xxx.115)벌써 가시면 뭐 하시나요? 청소?
식구들 오면 덮을 이불빨래 해 놓으시는지..
지금 해 놓고 먹을 음식이 뭐 있다고..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없이 어찌 반평생을 사셨을까? 궁금합니다...9. 먼저 가셔야
'07.2.14 10:59 AM (211.53.xxx.253)하는거야 할수 없다고 해도 친정엔 왜 못가시나요??
해야할 도리는 하지만 그렇다고 원글님의 권리도 포기하지는 마세요.
일단 처음 시작이 어렵지 시작되면 그리고 날이갈수록 원글님이 더 우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