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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혹은 스타일 ??
친구들 모임이나 그런데 가면 왜이리 초라해 보이는지??
미용학원이나 스타일리스트 가르치는곳 다녀볼까요??
참 , 보험회사 다니는 사람들 정말 새련되서 나타나던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여기는 목동 입니다
1. ^^
'07.2.14 9:45 AM (210.102.xxx.9)어머님 나이시면
헤어스타일만 이쁘게 하시면 80점은 얻고 들어 갈 듯 합니다.
꼭 유명한 미용실 아니더래도
동네 미용실 한 곳 정해서 단골가게 삼아서 다니면서
이런저런 평소 마음에 들었던 헤어스타일을 얘기해서 시도해 보세요.
그럼 원글님 얼굴과 분위기에 맞는 헤어가 나올거예요.
그리고 모임에 참석하실 대는
이왕이면 바지보다는 치마 정장 입으면 스타일 완성될 듯 한데.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랑 마찬가지로
백화점 두어번 돌면 연령대의 유행스타일이 짚히잖아요.
그런 스타일로 안목 높여 놓으시고.
자신의 모습에 당당하시면서 우아한 표정과 말씨로 상대를 대하시면 충분히 우아해 보일거예요.
그리고 굳이 영업하시는 분들의 세련미까지 따라잡을 필요 있을까요?2. ....
'07.2.14 10:04 AM (59.11.xxx.56)저도 보험 아줌마들 무지 세련됐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보험책자에 나온 아줌마 사진을
남편한테 보여주면서 어떠냐고 물었더니
싫다고 합니다.
너무 인위적인 냄새가 나고 오히려 더 아줌마 같고 무섭다네요. ㅎㅎ
얼마전에 조선일보에 초등생 학부모 학교 갈 때 뭐 입고 가나..
이런 기사를 봣는데요,
다른 것은 별 특별한 것은 없었는데
정장을 입을 때요, 위아래 똑같은 거 입으면 너무 사무실 느낌 나니까
색깔, 무늬 패턴을 다르게 입으라고 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걸 서로 맞추기에는 아직 제게는 어려워서
이번에 살 때 위아래가 다르게 나온 정장을 사려고 해요.
그리고 운동복을 입을 때도 똑같은 색의 추리닝을 위아래로 입지 말고
아래는 진한색, 위는 밝은 색 추리닝을 입으라고 하대요.
그리고 머리는.... 저도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찍찍이 롤 아시지요?
그거 말아놓으니끼 최소한 초라하지는 않더라구요.
그거 마는 요령,
머리 감고 거의 마른 상태에서 롤을 감습니다.
저는 가는 게 더 잘되더라구요.
그리고 30분에서 1시간 감고 있어요.
그다음 풀면 예쁜 머리가 되던데요.
한번은 더 예뻐질 욕심으로 감고 잤는데요,
으악.... 다시 감아야 했답니다.
그리고 악세사리나 스카프, 가방
이런 걸로 포인트 주던데요.3. 원글이
'07.2.14 10:04 AM (222.108.xxx.3)답글 감사합니다
시도해보겠습니다4. 평소에
'07.2.14 5:45 PM (220.117.xxx.87)다른 사람들의 옷차림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서 나한테 어울리는가를 생각햐해보세요
자기 한테 잘 어울리는 색깔도 정해놓으시구요 서너가지색상을 자신의 메인색상으로 정해놓으세요
우선은 자신의 체형을 잘 관찰하셔셔 어떤스타일이 가장 어울리나 전신 거울을 보면서 이것 저것 장농
패션쇼를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