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상포진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아시는 분...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07-02-13 23:36:38
저희 시어머니가 대상포진으로 일년이 넘게 아프세요.
아무리 약을 써도 진전이 없네요. 초기에 잡지 못해서 그렇다는데 계속 그렇게 사셔야 하는건지...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가 하시네요.
대상포진이 아기한테 옮기면 수두로 옮겨진다고 하는데 16개월된 딸이 있거든요.
지금은 병원에 계셔서 병문안을 가야할 것 같은데 괜찮겠죠?
지방이라서 자고 와야 하는데 어머님 집에서 하루 자고 올껀데 괜찮을까요?
참고로 아버님도 어머님한테 옮아서 치료를 해서 완치했어요.
옮기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아버님이야 완치했으니 괜찮지만 수건이나 등등의 물건에서도 옮겨질 수가 있다는데 왠지 좀 마음에 걸리네요. 저희 남편한테 얘기하면 좋아할 것 같지 않아서리...
병문안을 하고 잠자는건 형님 집에서 잘껀지 아님 모텔이런데서 자야할지 걱정입니다.
저희 남편이 형님과 사이가 그리 좋지가 않아서 형님 집에서 잘꺼면 모텔에서 자자고 할꺼에요...
그래도 안전하게 형님 집에서 자는게 좋겠죠?
IP : 220.73.xxx.1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염성
    '07.2.13 11:56 PM (58.121.xxx.199)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제가 작년에 대상포진으로 일주일 입원했는데
    그때 선생님 이야기로는 전염성이 아니고 수두를 앓은사람이 잠재해 있다가
    일생에 한번 걸린다고 들었고 전염성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대상포진이 전염성이 있나요?

  • 2. ....
    '07.2.14 12:03 AM (219.251.xxx.28)

    대상포진과 수두는 같은 병원균에 의한 병이랍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성인에게서 수두는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는 차이가 있죠..
    대상포진이 참 고치기 힘들죠....고쳤다 싶다가도 잠재되어있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고 ..
    일단 아기는 따로 떼어놓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요...

  • 3. 물결
    '07.2.14 12:07 AM (211.215.xxx.9)

    시어머니 힘드시겠어요..
    초기에 약물복용으로 치료하면 한달내에 완치가 된다고 하던데..피부염이나..두드러기인가 하고 방치했다가 통증이 심해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다들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던데..
    저도 주변분이 앓아서 알게되었는데..인터넷에 자료 많아요..한번 검색해 보세요.
    근데..이렇게 힘든 병인데..의사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우리나라에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에 화가나요..
    피부과 몇군데 가도..단순 피부염이라고 하고..어떤 젊은 여의사는 대상포진 아니냐고 물었더니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하더니..보여주면서 여기 나와있는 설명과 증상이 같냐고 물어보질 않나..
    치과의사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대상포진은 수두처럼 한번 앓고 지나가는 병이지..계속해서 아픈병이 아니다라고 하고..
    ..그럼 위의 시어머님처럼 저렇게 고생하는 사람들은 꾀병인지..

    원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와..영양실조라고 알고 있어요..
    영양실조라 하면 왜 엄마들 밥먹기 싫어서 물에 밥말아서 김치랑 후루룩 할때 많으시잖아요..그런거..
    정말 잘 챙겨 드셔야 해요...
    대상포진..정말 무서운 병인것 같아요..

    약 꼬박꼬박 드시구요..식사 잘 챙겨드셔야 해요..
    몸을 도울 수 있는 음식도 좋구요..

    아..그리고 전염성은 아니것 같아요..아는 약사선생님이 그렇다고 하셔서
    우리아기도 옆에 있었거든요..
    시어머니..시아버지께서 같이 그러셨으면 영양실조일 가능성이 높네요..

  • 4. 신랑.
    '07.2.14 12:32 AM (222.104.xxx.200)

    신랑이 걸렸었는데 의사가 젊은 남자는 잘안걸린다고했다더군요.
    울애기 그때 2돌쯤이였는데 안옮는다고해서 계속 잘 생활했구요.옮진않았어요.같이자고 밥먹고 뽀뽀하고..늘 하던대로 했거든요.
    근데 영양실조라는 위에 댓글보니 너무너무 미안하고 챙피해서 어디론가 숨고싶네요.

  • 5. 좋은사람
    '07.2.14 12:53 AM (211.231.xxx.38)

    대상 포진 너무 아파요 저는 어깨 쪽이 아팠는데요 옷만 닿아도 뼈속 까지 아픈거같아요
    집에 오면 그 부위 위로는 옷도 못 걸쳤어요 제 동생이 약사면 한약까지 겸비하지만
    결국 건강식품으로 낳아졌어요

  • 6. ...
    '07.2.14 1:01 AM (218.209.xxx.220)

    어르신들 대상포진 엄청 아프고 힘든병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엄청나게 아프실꺼예요. 원래 몸이 약해지면 걸리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7. 저희
    '07.2.14 1:29 AM (211.224.xxx.47)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걸렸구요.. 저희 아버지 얼마전에 걸렸습니다.. 할아버지 걸렸을때 병원에 늦게가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때 의사샘이 그러더군요.. 이게 너무아파서 심지어 젊은사람들은 자살까지 하는 사람도 있고 신경 수술까지 한다고 하네요.. 그때 아버지께 당부하시더군요 증상 나타나면 무조건 병원에 빨리오라구요.. 늦어도 24시간안에는 와야지 그나마 고통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구요.. 아버지 병세는 이마부분에 나타났구요 조그만 수포같은것이 생기면서 따금거린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응급실가서 조치받고 담날 외래로 가서 진료받았습니다.. 일주일만에 별 통증없이 완쾌되었구요 얼굴에 흉터는 희미하게 있습니다.. 의사샘말이 면역력 약해져서 생기는 거 맞구요 가족중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항상대비하라고 하더군요.. 몸이 약해졌을때 무조건 나타난다고 하면서.. 저의집 직계식구는 일단 젊어서 그런지 저만 아직 발병안한상태구요 작은집 식구들도 나이좀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앓고 지나가셨습니다..

  • 8. 가지마세요
    '07.2.14 1:35 AM (222.101.xxx.251)

    가지마세요..우리시아버지는 약주잡숫고 넘어지셔서 찰과상으로 입원하셨는데도 시어머니며 시누이들 저 애기델고 절대 오지말라고 신신당부하던데요..병원자체에 병원균이 많아서 애기한테 옮기면 큰일이라고요...이해해주실거에요...막상 갔다가 애기 뭐 나면 너무 속상하잖아요..그냥 가지마세요

  • 9. 조심하세요...
    '07.2.14 2:06 AM (218.48.xxx.113)

    전염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앞서 말씀하신대로 몸의 상태가 안좋을때 걸리기 쉬운 병이라고 알아요.
    특히 요맘때부터 3월말까진 특히 더 그런것 같아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엔 몸이 약해지는 때라 나이드신 분들도 그렇고
    성인들도 잘 챙겨먹고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하지 마시구요.
    잘 자고 다여트는 살살하시는 게 건강에 좋아요.
    저의 집도 늘 사고 다발시기라 요번엔 잘 지냈으면 한답니다. ^^;

  • 10. 아휴
    '07.2.14 5:09 AM (211.114.xxx.4)

    우리 남편도 대상포진을 앓은 후 후유증으로 4년이 넘도록 고생합니다.
    건강과 체력이 무한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언제나 신경통으로 나타나서 다리를 또는 팔을 제대로 사용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발병초기에 바로 바로 치료하고 후유증이 없도록 한방으로도 잘 다스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 11. 김명진
    '07.2.14 7:38 AM (210.0.xxx.64)

    대상포진 두번 앓았습니다.
    노약자 걸린다는데 펄펄한 20대에요...
    노느라 피곤해서?? 였나?? 떼굴떼굴 구르게 아프고...눈물이 뚝뚝나게 시렸습니다. 전염은 아니지만..아가는 데려 가지 마세요. 어릴때 수두를 해서 면역이 있으면 어른되 앓지 않습니다만, 면혁이 없으면..대상포진으로 옵니다.

  • 12. 애기는
    '07.2.14 8:51 AM (125.180.xxx.94)

    딴데 맡기고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안 가면 서운하니..

  • 13. 비니맘
    '07.2.14 9:09 AM (219.88.xxx.158)

    대상포진은 사는 동안 딱 한 번 걸리구요,
    치료는 바이러스를 잡는 약을 줍니다.
    전염성은 없다고 하고요.

    저의 친정 아버지께서 대상포진을 앓으셨는데
    몸통으로 온 경우였어요.
    처음엔 으슬으슬한 기가 있고, 몸이 아프셔서
    몸살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가 보니 대상포진이라고 했습니다.

    약물치료로 바이러스는 해결이 됐는데,
    그 후유증은 신경통으로 남았어요.
    원래 젊은 사람들은 그냥 낫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그렇게 통증이 심하게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대상포진 보다 그 후에 후유증으로
    통증클리닉에 다니시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대상포진 앓았던 자리가 아프시다고 해요.

    아마.. 그 통증은 오래 가실거예요.
    저의 아버지는 서울대학 병원 통증클리닉에서
    신경을 죽이는 치료도 받으셨는데.. 너무 고통 스러워하시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14. 저희
    '07.2.14 9:11 AM (58.230.xxx.76)

    친정아버지가 일주일전에 걸리셨더라구요.
    생전 처음 보는건데 의사샘이 한달동안 주사맞고 약 먹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 일주일 지났는데 얼굴이 뻘겋더라구요. 피부과약이 독해서 그런가봐요.
    위에 """좋은사람""""님 어떤 건강식품 사 드셨나요?
    가르쳐주세요.
    영양실조땜에 그럴 수 있다니 제 마음이 지금 너무 아프네요.
    설 지나고 한약 지어드려야겠네요.

  • 15. 저는
    '07.2.14 9:14 AM (210.90.xxx.75)

    어릴때(유치원 가기 전) 수두로 된통 고생하고, 초등학교 때 대상포진으로 죽다 살았어요.
    어릴때라 그나마 심하게 안아프고 넘어갔다 하고, 어른되서 걸리면 더 아프다 하더군요.
    대상포진이 영양실조로 반드시 걸리는건 아니구요, 피곤하거나 몸의 면역이 전체적으로 안좋을때 잘 걸린대요.
    띠 모양으로 배나 다른 곳에 수포같이 발진이 나구요, 그 부분에 옷이 닿거나 해도 엄청 아프더라고요.
    무쟈게 옛날인데 너무 아파서 이불도 못 덮고 열 펄펄 끓던 기억이 나네요.

  • 16. 리미
    '07.2.14 9:15 AM (125.138.xxx.238)

    일본에 살때 남편이 대상포진에 걸렸거든요. ㅡ.ㅡ
    병원에서 의사가 두돌짜리 딸이 옮을지도 모른다고 하던데요.
    일본에선 대상포진 걸리면 절대 일반실에 입원 안시켜줘요.
    전염병이라고 격리병동에 입원한답니다.

  • 17. 프로폴리스
    '07.2.14 10:08 AM (211.216.xxx.179)

    대상포진 ....젊으신 분들에겐 별 병아니지만,
    나이드신분들에겐 무서운 병일수 있습니다.(면역기능저하되신분...사망까지도 갈수있습니다.)

    프로폴리스와 비타민 씨(하루 3-6그램)을 복용시키고.
    더 복용시키고자 하신다면 항산화제를 ....
    가장 필요한건 식사를 잘 챙겨드시게 하시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 마셔야 합니다.
    술과 열(햇빛포함 )이 안좋은것 같습니다....(갠적인 경험으로 )

    대상포진 걸린사람들보면 ...성질머리가 더러워서 그렇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제가 걸리곤 살짝 꼬리내린 40대 초반 아지매였습니다.

  • 18.
    '07.2.14 10:23 AM (58.230.xxx.76)

    감사합니다.

  • 19. 시어머니
    '07.2.14 11:18 AM (124.146.xxx.28)

    께서 대상포진 이였습니다.
    휴유증 상당하죠..
    일년을 고생하셨다는데 아가 핑게로 안가긴 그렇구요.
    되도록 병원이 아니라면 잠깐 면회하는 정도론 괜찮아요.
    제가 알기론 전염은 안되는 걸루 알고 있구요.
    울 애들은 어머니랑 잠도 자고 식사도 같이 했는걸요.

    다만 단순 피부병이나 수두 이런걸 넘어서 고통스럽고
    환자의 정신력을 뛰어넘는 통증이 와서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그럴때 안찾아뵈면
    평생 원망합니다..
    명절이니까요..

    그리고 두분이서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정말 힘든상황이 있을때나 정신적으로 힘들때나
    심신이 쇠약해져있을때나 영양불균형이 있을때가
    가장 많이 걸립니다...
    오래사는 것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한데 나이들어서 아프시니 온갖 보약을
    해드려도 안되더라구요..

    통증이 올때는 때굴때굴 구르시고
    발을 동동 거리십니다..
    너무나 고우신 울 시어머님도
    대상포진으로 지금은 휴유증을 얻어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해 계십니다.
    결코 쉽지 않은 병이예요..ㅠ

  • 20. 그렇구나
    '07.2.14 11:33 AM (222.234.xxx.107)

    그렇군요. 저희시어머니도 몇년전 대상포진으로 아파하신거 같은데 하도 엄살이 심한 양반이라 뭐그러려니 했어요. 가족들 모두 양치기 소녕 또 시작이구나 정도로 생각했지요.예민하고 가족들 들들 볶는 양반이라 또시작이구나... 했지 마음속으로 않됬다는 생각 않해봤는데 여기 달린 글들 보니 고생 좀 했나 싶군요..근데요 아프시데는데도 하도 미우니까 덤덤하더라구요.ㅠㅠ

  • 21. 초기에 잡자
    '07.2.14 11:51 AM (59.22.xxx.244)

    그게 어르신들이 수포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처음 며칠 단순하게 온몸이 쑤시느니 몸살인가 봐.하고 참다 보니 처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기회에 주위에 부모님들이 계시면 톡톡 쏘면서 아푸고,스치면 몸서리칠정도로 아푼데가 있음 꼭 바로 병원으로 가시거나 일단 약국에 가셔서 보여드리면 병원을 안내해드릴거라고 말씀드리세요.어떤분은 혹시나 싶어서 웃옷을 들쳐보면 본인이 수포가 난사실도 모르시는 분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대상포진은 후유증으로 신경통이 발병하는데..ㅠㅠ이건뭐 진통제나..심지어 마약성 진통제로도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항우울제나 항경련제를 투여해야만 어느정도 통증이 조절되는경우가 많습니다..(한번 앓으신분들의 표현에 의하면 분만의 고통보다 심하다고 하니..)
    연세가 많으신분들이나 몸이 약하신 분들의 경우 전문치료기관을 알아보시고 가세요..사실 병원에 다니셔도 일반 내과나 피부과 같은곳에서 진통제 처방만 받으시다 결국 치료시기를 놓치시는 분도 종종 봅니다.

  • 22. 전염
    '07.3.11 9:23 AM (24.195.xxx.250)

    됩니다 수두를 앓지 않은 아가들한테요. 한참 지난후 이글을 보게되서 이제 씁니다 전염안된다는 것 정말 잘못된 정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103 어찌해야할지요?(이사관련) 4 워킹맘 2007/02/14 522
333102 상한 보리차 먹은 아기... 병 날까요? 3 초보엄마 2007/02/14 667
333101 20개월 딸내미 보험하나 들어주려고하는데요.. 3 ... 2007/02/14 213
333100 방산시장 주차장.. 2 방산시장 2007/02/14 820
333099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요.. 5 궁금. 2007/02/14 805
333098 며느리 길들이기하려는 시어머니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8 소심 2007/02/14 2,265
333097 대상포진에 대해서 아시는 분... 22 아시는 분... 2007/02/13 1,346
333096 언제쯤이면 살림을 잘할수 있을까요...ㅉㅉ 13 구제불능 2007/02/13 1,570
333095 저..나무님 홈피 주소가 어찌되는지.... 1 궁금녀..... 2007/02/13 363
333094 애기 놀이방 언제 보내세요?? 8 가람사랑 2007/02/13 459
333093 요즘 괜찮은 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서울) 1 똥똥맘 2007/02/13 341
333092 머리 감고 안 말랐는데 그냥 잠들었어요.. 9 딸엄마 2007/02/13 1,323
333091 요즘 경기가 어떤가요? 5 ... 2007/02/13 1,012
333090 고추잡채 맛있게 하는법 7 고추잡채 2007/02/13 1,070
333089 문의 드려요...도와주세요,, 2 집매매 2007/02/13 375
333088 이불빨래 하실때 어떻게 하세요? 6 이불빨래 2007/02/13 950
333087 슬로우쿠커가 생겼는데요..알려주세요..ㅠㅠ 10 이영아 2007/02/13 1,068
333086 임신중 전기담요사용 괜찮을까요? 5 궁금 2007/02/13 396
333085 개 키우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67 오늘은 정말.. 2007/02/13 2,977
333084 입덧할때 먹어서 효과보신거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2 입덧 2007/02/13 739
333083 아이영어공부 문의 입니다.정말 대책이... 4 어찌 2007/02/13 1,072
333082 (급질) 수영장 기저귀..어디서 살 수 있나용? 1 2007/02/13 215
333081 초등 사고력 문제집은 어떤게 있나요?? 3 .. 2007/02/13 700
333080 보험 추천 좀 해주세요 3 tpfktp.. 2007/02/13 322
333079 아시는분이 안계시네요... 그린토마토 2007/02/13 336
333078 먹자 여행..가장 좋았던곳 한곳씩 부탁드려요. 9 먹자 2007/02/13 1,352
333077 아시는 분~ 5 세입자 2007/02/13 323
333076 스파이웨어가 있다고 쪽지가 자꾸 뜨네요 4 컴터 2007/02/13 372
333075 한약봉지 데우는 기계 6 줌마니 2007/02/13 897
333074 한약파우치 큰 사이즈 살수있는곳은? 3 한약파우치 2007/02/13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