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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놀이방 언제 보내세요??
놀이방을 보내면 좀 편해질것 같은데, 막상 보내자니 나 편하자고 보내자니
맘이 아프고(아들 하나) 아님 심심해보이구......
근처에 문화센타는 없구, 아...고민입니다..
혹 구기동쪽 추천해줄곳은 없나요???
1. 아..
'07.2.14 12:31 AM (221.138.xxx.126)놀이방.. 밥때되면 밥 한냄비 가져다 놓고 숟가락 하나로 입벌리는 녀석들 순서대로 한숟가락씩 먹인다고 하던데요.. 애 하나 키우는데도 힘드는데... 애들많으니 어찌할 도리없이 보기안좋은것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요. 놀이방은 저렴하긴하지만 좀...
2. 세라마미
'07.2.14 1:48 AM (211.49.xxx.181)윗님...어느 놀이방이신지...요새도 그런곳이 있나요?
제 아이는 2004년생인데요,,어린이집 다닌지 이제 2주째에요..처음 이틀만 울더니 지금은 가방가지고
유치원 간다고 노래부릅니다,,넘 재미있데요..놀이방도 나름인것 같구요,,,29개월이래도 잘 적응해서 다니구 훨씬 보구듣는게 많아져서 많이 틀려졌다는걸 느끼실거에요,,개인식판에 늘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알림장엔 정말 꼼꼼하구 아이를 잘 관찰하고 있다는 어린이집을 발견해서 저는 너무 다행입니다..
원글님,,저도 불과 3주전만에도 절 위해 저 편하자구-물론 큰애 초등입학이 있었지만-이 어린것을..하는
마음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지금은 서로 좋아요,,,좀더 고민해보시구여,,모두에게 좋은길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3. 저는요
'07.2.14 3:21 AM (222.237.xxx.108)연연생이라 너무 힘들어서 큰애를 24개월에 보냈어요.. 저는 전업주부입니다.
첨 보낼때는 물론 고민도 많이 하고 마음도 많이 아팠는데...
이제는 놀이방(어린이집) 안가면 심심해 해요..
둘째도 걷자마자 바로 보냈어요(15개월).. 제가 아이들을 하루종일 못데리고 있어서...
애들이랑 있으면 너무 힘들고 짜증만나고 소리만지르고 해서요.
엄마도 숨도 좀 돌리고.. 애들도 재미있어하고...
저도 그 시간에 운동도 하고 요즘엔 피아노도 배웁니다.
애들 생각보다 눈치도 빠르고 적응도 잘해요..
그리고 엄마가 편해야 집안이 편~해지는것 같아요..4. 원 글
'07.2.14 9:30 AM (218.154.xxx.174)답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고민해 보고 정해야 겠네요..5. 저두
'07.2.14 10:00 AM (211.36.xxx.9)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전업주부이지만 3살부터 보냈어요
말안들으면 " 유치원가지마 " 이게 젤로 효과좋은 무기였지요.ㅋㅋ
어쩌다 들러보면 각자 이쁜 식판에 스스로 먹던데요. 오전간식으로 과일, 오후에는 고구마나 감자등등
대체로 자연식으로 먹이는게 좋더라구요.
원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6. ..
'07.2.14 11:35 AM (211.229.xxx.75)30개월부터 보냈는데 잘보냈던거 같아요..잘놀았고 많이배워왔어요...아이도 너무 재미있어했구요..
7. 전
'07.2.14 12:20 PM (222.108.xxx.195)18개월 부터 교회부설 어린이집 보냈어요. 원장선생님과도 친분이 있고, 원래는 두돌 이후가 원칙인데 걍 받아주셨어요. 저희 아가는 너무나 (좀 심할정도로) 활동적이고 집에만 있음 우울해 하는 애라 ㅋㅋ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깐이지만 저도 머리 식히구요
8. 잘골라서
'07.2.14 3:06 PM (211.51.xxx.198)보내시면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친구도 알고 규칙적인 생활도 알고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서도
대부분 생활습관이 좋지 않은아이들은
규칙적인생활을 할수있는 놀이방 유치원을 권하잖아요..
대신에 잘~ 선택하고 아이의 변화나 태도를 잘 살피셔야겠지요..
냄비한가득 가져와서 한꺼번에 퍼먹이는 놀이방만 생각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놀이방보내는 엄마들을 다 아주 아무생각없는 엄마들같잖아요..
보내시는 이유과 목적에 대한 생각을 일단 바꾸세요..
자기편하자고 애를 보내는게 아니라 그 아이를 위해서 보내는거라구요..
나편하자고 애를 보낸다는 생각으로 보내면 집에 왔을때 괜히 미안한 생각에(보상심리^^)
더 애 역성들어준다는등 별로 좋지 않은 메세지를 애한테 보낼 확율이 많거든요..
좋은선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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