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손톱부근에 까시럼(??) 같은게 자꾸...

걱정 조회수 : 848
작성일 : 2007-02-13 19:30:55
작은아이 손톱부근에 살이 자꾸 그걸 뭐라고 하죠? 가시럼? 까시름?
뭔지 아시죠?
어려서부터 계속 그래서 손톱 깎으면서 같이 잘라줘두 계속 그렇게 생겨요..
제가 며칠전에 손톱윗부분이 그랬는데 그게 아주 상당히 신경쓰이고 뭐에 스치면 아프고 그러네요...
에휴... 지금까지 제가 안그래서 별 신경 안썼는데 많이 아팠을거 같아서 맘이 아파요...
무관심한 엄마...ㅠ.ㅠ
손에 자꾸 그렇게 생기는건 왜 그런걸까요?
영양소가 뭔가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어제두 손톱깎이로 싹 제거해줬는데 역시나 지금보니까 열손가락 안그런게 없네요...
큰애는 지금까지 한두번이나 그러고 그런적이 없는데...
어찌하면 될까요?
IP : 61.80.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전에
    '07.2.13 7:40 PM (220.74.xxx.136)

    신경써서 영양크림 듬뿍 발라 주면 금방 가라 앉아요.
    수시로 잘라 내 주고요.
    그래도 안되면 연고 살짝 발라 주니까 이제는 깨끗합니다.

  • 2. 눈치밥
    '07.2.13 8:13 PM (59.8.xxx.168)

    어려서는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눈치밥 얻어먹어서 그런다고 했어요
    그러고 보면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생기는것 아닐까요 ?
    그리고 메니큐어 바른다고 그부분 긁어내는것은 아닌지요 ?

  • 3. 혹여
    '07.2.13 8:22 PM (124.254.xxx.84)

    아이가 몸을 자주 긁지는 안나요
    저도 어려서 몸을 긁을때는 까시랭이가 생겼던거 같거든요
    한번 주의깊게 보세요

  • 4.
    '07.2.13 8:24 PM (211.221.xxx.83)

    거스러미가 맞아요^^

    제 아들도 편식이 심한데 손가락이 그래요.
    비타민 부족 아닐까 제 나름 생각해요.

  • 5. 거스러미
    '07.2.13 10:59 PM (121.164.xxx.150)

    비타민부족 맞는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가 굉장히 심하시거든요. 험한일 하셔서 그런줄알았는데 비타민 장복하시니까 그뒤로 보이지 않아요. 식단은 그대로고 변한것은 비타민 챙겨 먹는것밖에 없는데 사라지더라고요. 저도 비타민 잘 챙겨먹으면 안생기다가 안먹고 그러면 다시 생기려고 하고 그러네요.

  • 6. 당근주스
    '07.2.14 1:32 AM (124.54.xxx.21)

    직빵이라 들었습니다.
    당근을 날로 먹어도 되고..

  • 7. 123
    '07.2.14 3:27 AM (86.139.xxx.145)

    저도 비타민 부족으로 들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라면 비타민 A 부족인가 본데,
    제 기억으로는 B2, B12 뭐 그런 피부와 관련된 비타민 종류 였던것 같습니다.
    일단 비타민 섭취에 신경쓰시고, 위에 다른 분 말씀대로 핸드크림 같은 것도 발라줘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93 이번 명절엔 츄리닝에 거지 처럼 입고 갈껍니다. 23 이번 명절엔.. 2007/02/13 2,989
105192 집에서 입는 옷.. 2 쇼핑몰 2007/02/13 824
105191 중1학원에서.. 2 ~궁금 2007/02/13 492
105190 몸이 안좋아 명절에 시댁가기 힘들거 같은데.. 23 명절.. 2007/02/13 1,223
105189 생리대 발진 땜에 밑이 퉁퉁 부었어요. 14 걱정돼요. 2007/02/13 6,018
105188 아가 키우는게 이리도... 6 둥이맘~ 2007/02/13 680
105187 최신영화부터 미개봉영화 음악까지 100%무료다운받는곳 2 정보맨 2007/02/13 765
105186 빚을 갚고 싶은데, 남편이 미루자 합니다 9 한숨 2007/02/13 1,314
105185 애들 한복 어디서 사야 싸고 좋은가요? 4 ^^ 2007/02/13 381
105184 제 노트북이 너무 느려졌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컴터 2007/02/13 379
105183 미국에서 안맞히는 결핵주사는 우리도 안맞혀 16 오지라퍼 2007/02/13 1,594
105182 오븐 용기의 더러움에 낑낑 ㅠㅠ 6 부끄러운 주.. 2007/02/13 922
105181 명절은 다가오는데.. 5 .. 2007/02/13 549
105180 급하게 여쭈어요. good luck custom 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3 영어 2007/02/13 723
105179 mp3질문입니다 1 충전방법은?.. 2007/02/13 194
105178 아이 손톱부근에 까시럼(??) 같은게 자꾸... 7 걱정 2007/02/13 848
105177 딸아이 입술이 자꾸 빨개지네요 어쩌면 좋을지..... 3 뱃살공주 2007/02/13 281
105176 정상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봤는데요.. 3 .. 2007/02/13 1,767
105175 혜옥에게 쪽지 보내고 싶은데~~ 바라미 2007/02/13 343
105174 처음으로 기쁜애기를 할려고 합니다..^^ 13 ^^ 2007/02/13 1,649
105173 초 저학년때 사용한 가방 어떻게들 하셨나요? 2 ^^; 2007/02/13 394
105172 친구가 출산을 했는데 젖꼭지가 아파서 젖을 못먹인데요.. 13 친구 2007/02/13 700
105171 제사 안 지내는 시댁 명절 음식 추천해주세요...(무플 절망) 11 명절 2007/02/13 930
105170 울딸이 좋아해요 4 찜질방 2007/02/13 571
105169 한밤중의 런닝머신(?)소리... 4 ... 2007/02/13 912
105168 교동한과 추천해요. 한과 2007/02/13 369
105167 시어머니가 주시는 생일 선물 3 2007/02/13 604
105166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꾸 꿈에 나타난데요 4 .... 2007/02/13 1,188
105165 급질..단시간에 할 수 있는 음식 9 음식 2007/02/13 1,162
105164 인천 좋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1 어린이집? 2007/02/13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