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딸이 좋아해요

찜질방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7-02-13 18:46:22
저보다 더 찜질방을 좋아라하는 울딸..꼭 할머니같아요. 할머니 흉보는거아니구요, 아직 십대인애가 찜질방 들어가서는 어!~허 시원타 하는것이 제가 보기엔 그래요.
다른집 딸들은 찜질방 별로라는데 제 딸은 왜 그런지요, 전 별로거든요.
엄마와 딸이 바뀌었는지,,,전 거기서 시간죽이는거(?) 좀 아깝다는생각에....
목욕이면 얼른 목욕만 하고 나오면 될것같은데 굳이 뜨거운데 들어가서 땀흘리고 지쳐하고 하는거 전 이해안돼요.요즘 십대들 찜질방 좋아하나요?  제 딸은 구정때 또 찜질방 가자면서 벌써부터 기대하는데 전 차라리 그 시간에 영화나 봤으면 좋겠어요.
IP : 220.75.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이
    '07.2.13 6:55 PM (222.101.xxx.178)

    몸이 냉한체질이면 그런거 좋아할수있어요 저도 몸이 좀 냉한편이고 겨울에 수족이차서 아직 이십대인데도 잘떈 허리를 뜨듯한 아랫목에 지져줘야 잠이잘와요 ㅎ

  • 2. ^^
    '07.2.13 7:17 PM (168.131.xxx.88)

    전 유치원때부터 할머니들이나 들어간다는 고열탕에 들어앉아서 좋다고 있었어요. 어른들이 꼬맹이가 얌전히 앉아있는걸 보고 안뜨겁겠거니 하고 들어왔다가 발가락만 넣어보고 앗뜨거 할 정도로 뜨거운데도요.

  • 3. ......
    '07.2.13 7:54 PM (211.219.xxx.101)

    울 아들 둘 모두 찜질방 무지 좋아합니다..
    아빠와 두아들 취미가 찜질방 가기....
    잘때도 침대매트 온도 최고온으로 하고 잡니다...
    건강에 안 좋지 싶은데도 체질이 그런가 하고 있습니다...

  • 4. 요가 선생님
    '07.2.13 9:57 PM (218.238.xxx.82)

    제가 배우는 요가선생님 말이 찜질방, 사우나가 노화를 촉진한다고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데요.
    저도 좋아하는데... 근데 정말 요가선생님들 늙지를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93 이번 명절엔 츄리닝에 거지 처럼 입고 갈껍니다. 23 이번 명절엔.. 2007/02/13 2,989
105192 집에서 입는 옷.. 2 쇼핑몰 2007/02/13 824
105191 중1학원에서.. 2 ~궁금 2007/02/13 492
105190 몸이 안좋아 명절에 시댁가기 힘들거 같은데.. 23 명절.. 2007/02/13 1,223
105189 생리대 발진 땜에 밑이 퉁퉁 부었어요. 14 걱정돼요. 2007/02/13 6,018
105188 아가 키우는게 이리도... 6 둥이맘~ 2007/02/13 680
105187 최신영화부터 미개봉영화 음악까지 100%무료다운받는곳 2 정보맨 2007/02/13 765
105186 빚을 갚고 싶은데, 남편이 미루자 합니다 9 한숨 2007/02/13 1,314
105185 애들 한복 어디서 사야 싸고 좋은가요? 4 ^^ 2007/02/13 381
105184 제 노트북이 너무 느려졌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컴터 2007/02/13 379
105183 미국에서 안맞히는 결핵주사는 우리도 안맞혀 16 오지라퍼 2007/02/13 1,594
105182 오븐 용기의 더러움에 낑낑 ㅠㅠ 6 부끄러운 주.. 2007/02/13 922
105181 명절은 다가오는데.. 5 .. 2007/02/13 549
105180 급하게 여쭈어요. good luck custom 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3 영어 2007/02/13 723
105179 mp3질문입니다 1 충전방법은?.. 2007/02/13 194
105178 아이 손톱부근에 까시럼(??) 같은게 자꾸... 7 걱정 2007/02/13 848
105177 딸아이 입술이 자꾸 빨개지네요 어쩌면 좋을지..... 3 뱃살공주 2007/02/13 281
105176 정상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봤는데요.. 3 .. 2007/02/13 1,767
105175 혜옥에게 쪽지 보내고 싶은데~~ 바라미 2007/02/13 343
105174 처음으로 기쁜애기를 할려고 합니다..^^ 13 ^^ 2007/02/13 1,649
105173 초 저학년때 사용한 가방 어떻게들 하셨나요? 2 ^^; 2007/02/13 394
105172 친구가 출산을 했는데 젖꼭지가 아파서 젖을 못먹인데요.. 13 친구 2007/02/13 700
105171 제사 안 지내는 시댁 명절 음식 추천해주세요...(무플 절망) 11 명절 2007/02/13 930
105170 울딸이 좋아해요 4 찜질방 2007/02/13 571
105169 한밤중의 런닝머신(?)소리... 4 ... 2007/02/13 912
105168 교동한과 추천해요. 한과 2007/02/13 369
105167 시어머니가 주시는 생일 선물 3 2007/02/13 604
105166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꾸 꿈에 나타난데요 4 .... 2007/02/13 1,188
105165 급질..단시간에 할 수 있는 음식 9 음식 2007/02/13 1,162
105164 인천 좋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1 어린이집? 2007/02/13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