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엔 아들만둘, 즉 아주버님과 우리신랑 단 형제지요 .시아버님은 오래전에 돌아가셨어요. 아주버님은 서울에 계시구 저흰 지방에 있는데 종가라 제사가 참 많아요.. 약식으로 간단히 지내는데두 1년에 차례까지6-7번은 지냅니다.아이들이 어려 번번히 참석할수는 없지만 최대한 참석할려구 노력은 해요~ 형님 혼자 준비하시면 너무 힘드시니까요..작은어머님들이3분이나 계시나 별로 하시는일 없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제사라는게 좀 힘든일인가요? 그런데 문제는 형님네는 아직 아이가 없어요. 결혼 10년차에 여러노력으로도 아이가 없다보니 늘 저더러 " 동서 이제 큰일났다 이제사 다 아들있는 동서네가 지내야돼"이러십니다. 은근히 걱정도 되구 만약 지낸다면 언제부터 지내게 되며 또 다른방법은 없는걸까요?작
그리구 요즘 형님과 아주버님 사이도 안좋으신것이 심한 소리두 많이 나오구있거든요.. (이혼얘기).
만약에 또 두분이서 이렇게되면 제사는 당연히 저한테 오는건가요? 어머님은 몸이 안좋으셔서 제사지낼 형편이 아니십니다.... 명절을 앞두고 너무 걱정이많아 두서없는 얘기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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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조언구합니다..좀 봐주세여~
제사 조회수 : 226
작성일 : 2007-02-11 16:54:06
IP : 124.53.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11 5:03 PM (211.193.xxx.157)아직은 아주버님께서 계시니 연세드실때까지 제사 모시다가 나중에 글쓰신분의 아들이 성인이 되면 제사 모시면 되지요
벌써부터 걱정하실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윗동서가 부담스럽게 말씀하시면 나중에 아주버님 연세드시면 저희가 제사 모실께요 하세요
일찍부터 한꺼번에 떠안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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