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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씨요..
그리고 남자친구 집에서도 정다빈씨 혼자 술을 더 먹고 남자는 잠을 잤다더니 경찰이 조사해보니 혼자 술마신 흔적이 없다하고..
남자가 말하길 얼마전에도 자살시도해서 손목에 상처가 있다더니 친구들이며 가족들이 그건 중학교떄부터 있던 상처라고 거짓진술이라해서 다시 부검 의뢰했다나봐요..
마지막 딸 가는길 곱게 보내주고싶다 하시더니..자꾸만 의혹이 커지니까 부검까지 가나봐요...
술도 별로 안취해서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도 말짱히 하고..
주변 이웃들은 새벽까지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났다던데
어찌된것이든 너무 안타깝네요...나이도 아직 한창 젊을때인데 말이죠..
1. 일산맘
'07.2.11 4:26 PM (211.36.xxx.12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그런데 참 아쉽네요.
2. 에휴..
'07.2.11 4:43 PM (203.223.xxx.69)귀엽고 발랄해보여서 좋았는데 안타까와요.
근데...좀 석연찮은 구석이 많기는 하네요.
젊은 나이에 그렇게 허망하게 간다는게 넘 무서워요.
그렇게 가버려도 세상은 잘만 돌아간다는.... ㅠ.ㅠ3. 옥탑방
'07.2.11 4:47 PM (221.140.xxx.221)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어떻게 목욕탕에서 수건으로 목을 매 죽을수 있나요?? 그건 힘있는 누군가가 붙잡아 매지 않는 한 힘든거 아닌가요? 타올이 얼마나 길어야 목에 잡아 매지나요? 찔질방에서 목에 둘러는 봤지만 목에 둘러질 정도지 매어질 정도는 아니잖아요. 아무튼 이상해요.정다빈이 그렇게 죽었을거 같지가 않아요. 술김에도 아니고 새벽에 술깨어나서 무슨 경황에 자살을 시도해요?? 도저히 이해가 않가요..
4. ,,,
'07.2.11 4:57 PM (124.53.xxx.214)암튼 너무 안됐어요....
5. ...
'07.2.11 5:14 PM (219.255.xxx.104)저도 이상해요...자살 생각하는 사람이 왜 남자친구네 집에서...??
좀 이상하다 싶어요.6. 옥탑방님
'07.2.11 5:33 PM (210.182.xxx.18)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그게 샤워타올이었다 하더군요 왜 샤워타올은 얇고 길잖아요..그거보다전 목욕탕에 어디에다 그걸 매달데가 있었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에휴...정말 안타까워요.......ㅠ.ㅠ
7. ㅜㅜ
'07.2.11 6:11 PM (210.91.xxx.9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안좋네요..
새벽까지 싸우는 소리가 난게 사실이래요?
뭔가 석연치 않기는 하네요..
억울한 죽음이라면 사실이 밝혀져야 할거 같아요. 그게 고인을 위하는 길이겠죠...
그런데..
보통 목을 높은곳에 매달아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누워서 목을 묶어도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죽는거래요....
인생이 허무하기는 한데... 그래도 열심히 살다 가야죠..
그러고 싶어요...
더 열심히 살려구요8. 휴...
'07.2.11 10:03 PM (222.110.xxx.88)정말 마음이 아픕니다..믿겨지지않구요..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9. ㅠㅠ
'07.2.12 2:54 AM (221.141.xxx.51)아직도 옥탑방 고양이때의 연기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형수님은 19살인가? 그때도 무척 억척스럽고도 갸늘픈 모습으로 귀여운 모습이 생생한데...
젊은 나이도 안타깝고...
그 귀여운 모습으로 어딜가도 동생같은 인상인데...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