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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your own business, moron! 어떤 느낌이세요?
어떤 느낌으로 저걸 보면 될까요??
1. 음
'07.2.8 3:04 PM (59.8.xxx.248)너나 잘하세요.
2. 어머
'07.2.8 3:07 PM (218.155.xxx.35)무례한 사람이군요. 저같으면 똑같이 메일 써주거나, 만나서 한판 더 붙겠어요. 아주 못된 글 투에요.
3. 그게
'07.2.8 3:09 PM (222.237.xxx.215)내 일에 상관 마, 바보야!
직역하면 그런 뜻이군요.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욕 맞아요. --;;4. 그럼..
'07.2.8 3:09 PM (58.120.xxx.78)you too라고 메신져에 쓰심 어때요?
같은 사람일까요?ㅎㅎ5. --
'07.2.8 3:23 PM (210.207.xxx.253)넘 화가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고..
그렇다고 대판 할 수 없어서 .. 메신저로 너무 직설적이다. 이렇게 말 했는데..
그냥 "ㅎㅎㅎㅎㅎ " 이게 끝인데요.
정말 좋게 보려고 해도.. 이해 할 수 없어요.6. ...
'07.2.8 3:26 PM (218.38.xxx.132)moron은 병신 정도의 심한 욕인데...;
7. 허걱- 영어선생
'07.2.8 3:35 PM (210.221.xxx.117)만약 그 문장을 쓴 사람이 영어를 매우 잘 하는 사람이면 '니 일이나 신경써, 이 * 신아' 이 정도의 무척 강한 느낌이구요. 한국 사람인데 사전을 찾아서 썼다면 'moron' 이 얼마나 불쾌한 말인지 몰라서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8. --
'07.2.8 3:43 PM (210.207.xxx.253)영어 잘 하는 사람이예요. 영어로 영업하고 영문과 나오고 ㅜㅜ
9. --
'07.2.8 3:44 PM (210.207.xxx.253)완전 상처 받아서 이제 상대하고 싶지도 않네요.
저 정도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이면 말 하고 싶지도 않아요10. 그런
'07.2.8 3:47 PM (210.123.xxx.142)일은 메신저로 얘기하지 마세요. 진지한 얘기도 우습게 들립니다.
애초에 그 사람이 원글님을 겨냥했는지 모르니(그랬겠지만 따질 근거가 부족하잖아요? '너 보라고 한 거 아니야' 하면 그만이니까요)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는 게 낫구요.
따질 거였으면 그 사람 책상으로 가서 '00씨, 메신저 업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켠 건데요, 그 아이디 저 보라고 하신 건가요?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저한테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정도로 짧고 단호하게 말해야 했습니다.
메신저로 따지니 그 사람이 'ㅎㅎㅎ' 하고 말지요. 앞으로도 그런 식일 텐데, 분명하게 대면해서 눈을 보면서 말씀하세요. 이건 상처받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직장 내에서 동료 사이지 연인도 아닌데, 상처 받으면 앞으로 원글님만 힘들어집니다.11. ㅇ으
'07.2.8 4:24 PM (221.165.xxx.236)괜히 내가 다 화가 나네요. 누구 저 말에 맞대응할만한 더 굉장한 영어욕을 알려주신다면...
12. 헉
'07.2.8 5:07 PM (61.32.xxx.37)저도 깜짝 놀래서 들어왔네요. 그냥 'Mind your own business'만 했어도 그냥 '너나 잘하세요' 수준으로 기분은 팍 상해도 넘어가겠지만 moron 이라뇨.
저위 영어선생님 말처럼 '내일에 신경꺼, x끼야' 거의 그런 뉘앙스 아닌가요.13. i guess
'07.2.9 1:34 AM (219.249.xxx.102)you probably know the'sucks!'라고 보내주세요.
씨베리아,십장생,쌍화차같은 인간아!하구요.에~이.14. 내참..
'07.2.9 3:40 PM (222.234.xxx.76)완전 님을 우습게 보셨군요.. moron 이란 욕은 미국서도 막나가자고 할때 쓰는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