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so many friends, i never have one person whom i can share my thought about myself.....
i just hope
one day, there will be someone who will admire me again. i don't have the intention to show
myself to anyone....and i won't show even if they want to see. out of so many friends, i trust
you most. don't ask me why....bcs i don't know why. my trust for you just comes naturally. so
until now, i can say that there is only one woman whom i am willing to let her see me
totally....
and that woman is the woman that i trust and that's you.
오해가 있어 한 일년 정도 제가 말을 하지 않았어요.최근에 메일만 주고받고있는데
그 오해에 대해 엊저녁 메일에 한가득 적어보냈더라고요,모두 자기잘못이라고 절 이해할수 있다고..
그러면서 작년 헤어져 말안하고 있는동안에 얼마나 우리가 예전에 즐겁게 얘기한 시간들이 자기에게
소중했나...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군요... 절 좋아하는것 ,절더깊이 생각하고 있는것
맞지요? 아침에 메일을 받고 무척 가슴이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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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아주 좋아한다는것 맞지요?
떨려요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07-02-08 11:31:40
IP : 222.238.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호
'07.2.8 11:39 AM (211.222.xxx.160)왜 이 글을 보고 어제 본 거침없이 하이킥 윤호가 생각날까요?
전 영어가 짧아 어제 윤호의 마음을 알겠네요.
뜻은 모르겠지만 원글님의 설명대로 가슴 떨리는 메일을 받으셔서 무척 설레시겠어요.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랄께요.2. 저도
'07.2.8 11:42 AM (210.182.xxx.32)ㅎㅎㅎㅎㅎ 윗님글에 저도 어제의 윤호가 생각나서 막 웃었네요 ㅎㅎㅎㅎ
저도 영어가 짧은지라...원글님 너무 좋으시겠어요....누군가 날 너무 좋아한다는거....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그런 설레임...왜 이런 설레임은 남편한테선 불가능한건지원....ㅡㅡ;;;3. ㅎㅎㅎ
'07.2.8 12:23 PM (61.82.xxx.96)저도 저런 이멜을 받으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집에 잘 찾아보면 저만한 러브레터가 어디 있을 낀데.....오데갔는지....4. 코스코
'07.2.8 2:02 PM (222.106.xxx.83)자신의 모든것을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기가 꺼려지는데
원글님에게만은 모든것을 보여주었고
원글님만은 완전히 믿는다는 말들인데
좋으시겠네요~ ^^*5. 좋아한다
'07.2.8 3:16 PM (211.216.xxx.251)는걸 넘어서.
운명처럼 님을 받아들인다는 얘기처럼 들리네요....
님도 설레이신다면 용기를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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