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사택이라 이사나온 후
다음 사람이 와서 그전사람이 집을 깨끗하게 썼다, 더럽게 썼다 말들이 많아요
그래서 웬만하면 이사나올 때 그런말 듣지 않도록 신경쓰는 편이거든요,,
이번에 이사할때도 이사걱정보다 살던집 청소하느라
락스 한통 다 쓰고 몸살날 지경이었어요
이사나올 때 문틈이라던가,,싱크대 구석진 바닥 창틀 등을 청소하면서
내가 이사가서는 평소에 닦고 절대 찌든 때를 만들지 말아야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바닥을 매일걸레질 하고 여기저기 보일 때마다 닦고 사는데
무릎이 원래 안좋았는데다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말인데 걸레형슬리퍼랑 바퀴달린 의자(밀고 다니면서 닦는거)를 고려중인데
도움이 될까요?
밀대는 구석진 사각지대에 먼지가 많이 껴서(여기 주위에 공장이랑
집짓는데가 많아 먼지가 장난 아니에요) 불가능하구요,,별 수 없이 손걸레를 해야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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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질이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07-02-08 10:16:46
IP : 59.24.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넓은곳은
'07.2.8 10:19 AM (61.78.xxx.173)스팀청소기로 밀고 구석진 사각지대만 손걸레질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
저희집도 40평대로 이사하고 나서 손걸레질 힘들어 못하고 매일 스팀청소기로 청소하고 있습니다.
서서 청소하니 편하구 깨끗히 잘 되구 좋네요~2. 저도
'07.2.8 10:45 AM (125.187.xxx.34)걸레질이 젤 힘들고 싫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손걸레질 안할려고 해요. 평소에 청소기 사용후에 극세사 밀대로 한번더 먼지 쓸어내구요, 가끔 스팀청소기 사용하고 모퉁이나 창틀 같은곳만 손걸레질하고 있어요
3. 걸레형슬러퍼
'07.2.8 10:52 AM (122.153.xxx.130)강추해요.. 저 맨날 신어요..
근데 걸레형슬리퍼로 청소한다고 생각하시기 보단..
미세먼지등등을 닦고 다니기 때문에 청소한 집에서 유지하기 위해 신고 다니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너무 좋아요..4. ..
'07.2.8 1:44 PM (211.192.xxx.91)효도의자 하나 사세요..
회전바퀴딜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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