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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하시는분...
사람들이 퀼트하면 돈 엄청 든다고 해서요.
동네 퀼트샵에서 물어보니 강습료가 3달에 6만원이라고 재료비는 그때 그때 다르다고~~
한달정도 다니고 기초만 알면 패키지 사다가 하고 픈데 그렇게는 안된다네요^^;;
패키지 사다가 혼자 할수있을정도가 될려면 어느정도 배워야 하는지?
돈 많이 들어가나요? 요즘 주머니 사정이 좀...^^;;
1. 날날마눌
'07.2.4 1:15 AM (220.85.xxx.96)아무래도 좀 들지요...
그리고 취미 생활인데 너무 돈생각하면 재미가 없고 짜증도 나고...참 뭐라...
돈생각해서 꼭마음에드는 비싼천 말고 덜 마음에 드는 싼천으로 하면 만드는 내내
별로라 그렇고...싸고 이쁜 천하면 된다지만...또 그렇지 않지요...
옷같아요...좀 이쁜거는 비싸고..안사도 되지만 보면 사고싶고..
감각있는 분이면 초급으로 기초만떼도..보통은 중급만하면 웬만한거 다 합니다..
하지만 첨부터 독학은 좀 힘들어요..기초도 엉성해지고 만들어도 때깔도 덜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최소 기초는 제대로 된 선생님께 배우시길 귄하구...
할말은 많지만 다른분들이 좋은 말씀하시겠지요..^^2. 저희
'07.2.4 1:16 AM (151.202.xxx.98)어머니께서 퀼트하시거든요.
그런데 정말 돈은 엄청 들어요. ^^
강습료가 3달에 6만원이면 재료값 생각할 때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이 아니잖아요. 괜히 강습료 아낄 생각 마시고 한돈안은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패키지가 어떤 식인지 모르지만 (천 크기 맞게 잘라진 것, 기타 재료, 만드는 법 등등이 들어 있는 건가요?) 그거 사다 하느니 제대로 배워서 천도 고르고, 재료나 만드는 법도 응용해서 스스로 만드는 게 훨씬 재미있고 경제적일 것 같은데요?
하여간 저의 어머니는 그렇게 하세요.
배우시기는 일주일에 한두번 다니시면서 한 2-3개월 배우셨고요. 그 후로는 가끔 가셔서 뭘 만들까 선생님이랑 의논하시고, 재료 구입하시고 혼자 만들다 잘 모르면 전화로 묻고, 그래도 안되면 가서 한두시간 배우면서 만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는 지금 퀼트하신지 한 3-4년 되셨고 제가 보기엔 선수세요. ^^
그런데 너무 집요하게 하셔서 요즘은 손목에 무리가 오셨어요. 물리치료 맏고 계십니다. ㅜㅜ
저희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시는 퀼트 이야기가 나오니 제가 말이 많았습니다. ^^3. 코스코
'07.2.4 1:17 AM (222.106.xxx.83)패키지만 있으시면 얼마든지 혼자도 하실수있어요
퀼트 카페들에 보시면 동내에서 같이들 모여서 바느질 하시는분들이 있어요
저도 그런 모임 만들었거든요 ^^*
혹씨 가까히 사시면 함께해도 좋겠네요... 전 서초동이에요4. 패키지
'07.2.4 1:19 AM (124.60.xxx.35)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샵의 인지도에 비해서 수강료는 매우 저렴한 편이구요
재료비는 정말 그때 그때 달라요..
기초만 배우시고 맘에 드는 책을 구입 하셔서 자꾸 들여다 보시는게 도움이..
지역이 어디세요..
저랑 가까우시면 함께 하셔도 ..
저도 요즘 모임에 안 나가고 거의 혼자 하거든요..
실력은 고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가르쳐 드릴 수 있어요.
월욜 동댐에 원단이랑 재료 사러 갈려고 하는데..5. happy
'07.2.4 1:28 AM (59.23.xxx.197)모두 고마워요^^
여긴 지방이라... 경주요.
가까이 살면 좋았을텐데, 원단도 같이 사러가고 아~~생각만해도 즐겁네요.^^
맘만이라도 고맙게 받을게요, 일단 다니고 봐야겠어요, 퀼트 넘 배우고 싶어요.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6. ㅇㅇ
'07.2.4 8:45 AM (220.72.xxx.208)저 어릴 때 취미로 했는데.. 이쁜 천은 전부 수입천;;;이라서
정말 돈이 많이 들었어요.........7. 혹시
'07.2.5 1:21 PM (222.237.xxx.57)산본쪽에 퀼트 하시는분 안계신가요?
같이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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