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30세 여성)
자꾸 체한것 같다고 명치가 아프다고 하는데
밥먹다가도 갑자기 누워서 뒹굴어요.
내시경 소견으론 이상이 없었구요..
어깨도 저리고 아프다가 가슴을 누가 밟는거 같다고 하다가
오늘은 다리까지 쩌릿쩌릿한게 온몸이 저리고 아프다네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체한거 같다고 손따고 소화제먹었는데 소용없었고..
아무래도 심장검사를 한번 해보는게 좋을 거 같은데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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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검사하러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심장 조회수 : 355
작성일 : 2007-02-02 15:38:18
IP : 210.91.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07.2.2 4:52 PM (147.46.xxx.98)심장에서 유명한 병원들은 대부분 3차진료기관이므로 직접 못갑니다.
일단 동네 좀 큰 병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죠. 청진기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심전도 등을 먼저 해보고 이상이 있으면 3차 진료기관으로 가라고 알려줄거에요2. 김수열
'07.2.2 6:32 PM (59.24.xxx.253)윗분 말씀처럼 동네 내과의원(아니면 가정의학과)에 가셔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상담을 해보시는쪽이 빠를것 같네요.
만일 빨리 검사를 해야한다는 소견이 나오면 큰 병원에 빨리 갈 수 있도록 의뢰서를 줄거에요.
아주아주 급하다면, 종합병원 가정의학과에 외래접수하시면 바로 그 병원에서 십전도검사를 해줄거에요.
(제 남편도 자기 환자중에 필요한 경우는 직접 심전도검사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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