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얄미운
정말 싫어하는 올케가있어요
그래도 합격했다는 인사는 해야할것같아 전화해서 제딸이 외국어대 합격했다고 전화했죠
저도 물론 만족하는 편은 아니지만 과외안하고 그정도 했으니 됐다고 생각했죠
`어머 누구는 공부잘해서 서울대 갈줄았았는데....,요럽니다 순간 열확받으면서 정말 다시는 상종않해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정말 미운 올케입니다
그렇게 이야기해야할까요
1. 백배동감
'07.1.31 11:16 AM (61.82.xxx.96)잘해주려고 해도 말로 점수 다 잃는 사람이 있지요.^^
제 주위에도 하나 있는데 서서히 마음을 비워갑니다.
하여간, 따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2. ###
'07.1.31 11:20 AM (125.132.xxx.107)전 동서가 그럽니다... 그래도 윗동서라 내가 정붙여야지 하지만 말썪을수록 저만 열받아요
걍 이젠 기본 예의만 지킬뿐... 평생안보고 살았음 해요...3. 혹시?
'07.1.31 11:24 AM (211.116.xxx.130)먼저, 축하드려요~ ^^
평소에 자식자랑 많이 하신건 아니신지요.
그집아이는 공부 못하지 않는지. 아니라면, 그냥 평범?
저희 큰 시누도 큰형님 집에 명절에 와서는 본인딸 자랑을 하시는데 좀 얄밉더라구요.
형님네 아이들은 공부 잘 못하거든요.
저녁내내 본인자식들 자랑하는데, 자식자랑하고든 맘은 이해하지만, 한두번이지요.4. 올케
'07.1.31 11:44 AM (210.123.xxx.104)전 정말 그올케안좋아라하는 데 서울에있는 5층건물 시골에있는 친정집 두채팔아서 장만했고 요번 토지보상금이 일억받았죠 집안 행사때 드는비용 은 고향지키는 언니와 저 둘이서 다감당하죠. 지아들 둘 다건대다니는데 학교들어가기 힘들건 다알면서 그런소리하죠 저정말 딸래미 공부잘한다 제입으로 해본적 없습니다. 정말 미워요
5. 혹시
'07.1.31 12:34 PM (211.193.xxx.146)그 올케도 82에 들어와 시누님이나 시댁흉보는글 올리시지나 않을런지...-,-
저는 요즘 82에서 글을 읽다보니 가끔 제 올케나 동서가 저를 화나게 하는말을 하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혹 내가 모르는사이에 시누노릇하고 동서노릇하면서 맘상하게한적이 없을까...
양면성이 있는것 같습니다6. 정말
'07.1.31 1:04 PM (211.193.xxx.102)그렇게 말하고 싶을까요?
마음으로야 어떻게 생각하든, 그냥 축하만 해주면
좋을걸....
꼭 그렇게 초를 쳐야 시원한지-.-7. 음
'07.1.31 1:13 PM (125.134.xxx.121)부러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마음 푸세요~8. 흠
'07.1.31 2:01 PM (221.138.xxx.74)원글님에게 뭔가 정말 가슴에 맺힐만큼 섭섭한 게 있어서
뭐든 맘이 곱게 안 써지시는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 더 잘 될 것 같았다든가..
그도 아니면 요새 자식때문에 속상한 게 있어서 마음이 꼬였던 중이라든가..9. 올케는 정말..
'07.1.31 7:34 PM (220.85.xxx.238)어떤 올케는..
아이가 카이스트 갔다고 하니까..
"아니 그집이 무슨 돈이 있어서 애를 유학까지 보내고 그래?????"
라고 했던 올케도 있습니다..ㅡㅡ;;;10. 맞아요
'07.2.1 1:11 AM (74.103.xxx.38)올케의 속은 검정색인가봅니다^^
그런 분들과 대화할때는, '쯧쯧, 저렇게 어두운 터널 속에서 사는구나' 하고 이해하고 시작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655 | 어제 sos 예고보면서 아이들한테... 7 | 저는.. | 2007/01/31 | 1,640 |
102654 | 도와주세여.!! 15 | 확인방법 | 2007/01/31 | 1,757 |
102653 | 외국인 영어 선생님 알아 볼 수 있는 곳.. 3 | 영어 | 2007/01/31 | 391 |
102652 | 일산지역 화정지역 잘하는 피부과좀 알려주세요 1 | 걱정맘 | 2007/01/31 | 1,270 |
102651 | 세상에 공짜는?? 1 | 공짜 | 2007/01/31 | 461 |
102650 | 팩스 좋은거 추천부탁드립니다. | 아기엄마 | 2007/01/31 | 96 |
102649 | 설날 기차표 이젠 구할 수 없나요? 2 | 걱정 | 2007/01/31 | 367 |
102648 | 난방 계량기가 2 | 난방비 | 2007/01/31 | 289 |
102647 | 전화한통에 날아간 24만원 5 | 속상해요.... | 2007/01/31 | 2,350 |
102646 | 레인보우데이 인증번호 받는 방법 좀.. 4 | 레인보우 | 2007/01/31 | 542 |
102645 | 낙찰받았는데 가짜죠?? 알려주세용~ 4 | 14K귀걸이.. | 2007/01/31 | 702 |
102644 | 괌 온워드 vs pic 3 | 여행고민 | 2007/01/31 | 651 |
102643 | 남대문시장은 명품관보다 더 높은 존재 3 | 남대문 | 2007/01/31 | 1,678 |
102642 | 얄미운 10 | 올케 | 2007/01/31 | 1,382 |
102641 | 고리형 레깅스 어디서 사나요? 3 | 레깅스 | 2007/01/31 | 462 |
102640 | 삼정호텔 뷔페 다녀온 후기 1 | 뷔페 | 2007/01/31 | 814 |
102639 | 혼합수유중.. 생리.. 3 | 허걱 | 2007/01/31 | 258 |
102638 | 에어컨 구입시기요~~ | ### | 2007/01/31 | 128 |
102637 | 여름에 애기낳으신분~~ 9 | !!! | 2007/01/31 | 523 |
102636 | 직장에서 등록금 보조 해줄때요 3 | 궁금 | 2007/01/31 | 270 |
102635 | 빌라옆 음식물쓰레기 통에 버릴때 전용봉투 사용안해도 되나요? 4 | 노란봉투 | 2007/01/31 | 375 |
102634 | 블랙그라마의 색이 어느 것이 더 고급인가요? 1 | 모피 | 2007/01/31 | 426 |
102633 | 오늘은 즐겁고도 우울한 월급날 1 | ... | 2007/01/31 | 658 |
102632 | 영양제구입시 조언.. 1 | GNC | 2007/01/31 | 269 |
102631 |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5 | 우주 | 2007/01/31 | 1,092 |
102630 | 어제 아이들과 8 | 추억만들기 | 2007/01/31 | 698 |
102629 | 이기찬의 k가 누구인가요? 17 | -_- | 2007/01/31 | 3,682 |
102628 | 중고차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인터넷상의 판매처들 믿을만 한가요?.. 3 | 중고차 | 2007/01/31 | 286 |
102627 | 글쓰기 교정 어떻게하나요? 1 | 아줌마 | 2007/01/31 | 271 |
102626 | 질투일까요... 9 | 심난 | 2007/01/31 | 1,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