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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화장이요..어떤가요?

문신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07-01-21 23:54:09
내일 여러명이 함께 하면서 저렴히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거든요

눈썹은 평소에 잘 다듬고 특별히 안그려도 될만큼의 양은 되구요
아이라인을 할가 말가 고민중이예요

평소에 안경을 끼고 다녀서 해도 티가 날까 싶기도 하고
눈에 쌍카풀은 있구요
속눈썹은 짙은편은 아니구요

안경벗고 렌즈 착용하면 거의 화장을 한다고 보면 되거든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욕심은 나는데
안경착용하면서 해도 티안나면 속상할것 같기도 하구..

먼저 해보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IP : 218.237.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영구
    '07.1.21 11:59 PM (203.170.xxx.7)

    자연스러운거 별로 못 봤는데..
    잘된 경우를 못봐서 그럴수도 있긴 하네요

  • 2.
    '07.1.22 12:00 AM (59.86.xxx.29)

    주변에 반영구아이라인 한 언니가 있어요.
    그 언니.. 눈 쌍꺼풀없고 밋밋한데..
    아이라인 하니까, 잘은 안보이는데..살짝씩 눈 감고 뜰때 보이더군요.
    본인스스로 아주 만족해해요. 그거 보니까.. 잘했다 싶더군요..
    그리 표가 나진 않지만, 그래도 안한것보단 뭔가 틀려보이는게..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

  • 3. 일단..
    '07.1.22 12:10 AM (222.110.xxx.169)

    제일 중요한건, 잘하는 사람한테 해야한다는 겁니다.. 많이 해본 사람,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
    잘못하면 안하니만 못한 경우가 많거든요..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고 가정했을때, 화장을 많이 안하시는 분들한테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화장 하나도 안해도, 눈썹 이쁘게 그려져있고, 아이라인이 그려져있으니 눈매가 선명해지니까 훨씬 이뻐보이죠. 그리고 화장을 평소헤 하시는 분들한테는, 목욕탕, 찜질방, 수영장 등..의 곳에서 가치가 드러납니다.... 물론 이것은 이쁘고 자연스럽게 되었다고 가정할때예요..

  • 4. 좋은곳
    '07.1.22 12:22 AM (124.49.xxx.179)

    저렴한곳이 꼭 좋은곳이 아닐수도 있고,,,저렴해도 잘 하는곳일수도 있지만
    잘 알아보시고 좋은데서 하세요..
    잘하는곳은 아프지 않게 한다고들 하네요...
    암튼 눈은 인체의 부위중에 중요한곳이니 신중히 하시길....

  • 5. ㅎㅎ
    '07.1.22 2:18 AM (211.37.xxx.63)

    어제 친구들과 단체로 했는데
    전 너무 만족이요~ 잊어버리고 눈썹 안 그리고 나가도 걱정없고
    내가 한 눈썹 화장보다 자연스러워서 좋아요..(전 2차 시술이라,,2번해주더라구요~)
    아이라인과 속눈썹 펌도 했는데.. 만족해요..
    저도 안경 쓰는데 매우 만족이요~ ^^

  • 6. ^^
    '07.1.22 9:08 AM (219.254.xxx.78)

    최대한 눈에 붙혀서 잘 그리면 이뻐요. 저는 뭘 발라도 눈가에 번지는 너굴족이라서요 마스카라는 꿈도 못 꾸거든요. 아이라인도 펜슬은 불론 액체로 해도 번지고. 아이라인 시술 하니 샤도우만 잘 발라도 선명해서 넘 좋아요. 쌍커풀이 작게 있는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쌍커풀 없으신 분들은 글쎄요..속으로 다 들어가지 않을까요? 보통 아이라인 아주 가늘게 시술하는데요.

  • 7. 하늘찬가
    '07.1.22 11:11 AM (121.141.xxx.113)

    그거 마취크림 발라도 정말 악소리나게 아파보이던데요.. 시술하는 사람옆에서 봤는데 정말 몸을 배배꼬던데요.. 싼데도 아니었고 가격도, 이름도 꽤 있는데였어요.. 그런데 하고나니 이쁘게 보여요..
    눈매가 시원스럽게 보여서 좋아보였어요...

  • 8. ...
    '07.1.22 11:18 AM (121.146.xxx.106)

    아이라인 하고나니 넘편해요.
    눈섭은 지금 딱지떨어지고있는데 색이없는거같은데 다 떨어져봐야
    알수있나요?
    아프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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