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살 딸아이 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센터 다녔었고 지금은 퍼포먼스 미술 다닌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하고 좋아라 합니다..
그런데 주위에선 5살이면 거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 생각은
1.그냥 1년 더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재밌어 하는 미술 계속 다니고 발레를 하고 싶어하니까 문화센터 발 레 등록해서 다니고 도서관이나 학교, 놀이터 같은곳에 데리고 다니며 엄마와의 추억을 만든다.....
2. 그래도 또래친구들이 있는 유치원에 보낸다..
저희 집 근처에 병설유치원이 있는데 시설도 왠만한 어린이집보다 훨씬 좋고 회비도 3만원이면 돼구요
그런데 5.6세 반이 합반인데 26명 정원에 5세아동이 6-7명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거든요..
괜히 어리다고 치이거니 더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예요..
그리고 3년이면 너무 지겨울것 같기도 하고.....
어떤 방법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집에 있음 아무래도 티비나 컴퓨터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아직 동생은 없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원 어찌해야 할까요?
유치원 조회수 : 458
작성일 : 2007-01-18 20:24:38
IP : 221.141.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은...
'07.1.18 9:59 PM (125.135.xxx.139)동생이 없으니 데리고 있어도 될 것 같네요. 전 애가 셋인데요.ㅎㅎ 쑥스럽지만....
나이차가 많이 나요..10살 6살 3살이거든요. 하나는 학교 그리고 유치원 하나는 아직 데리고 있지만
빨리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꿀떡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죠...
유치원 3년은 너무 하구요. 2년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병설유치원 싸고 좋기는 하지만 요즘 유치원비
장난 아니거든요. 합반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저도 첫애때 5살 후반기에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둘째때문에... 그전에는 문화센터 많이 이용 했습니다
너무 좋아 하던데요. 지금도 생각이 난데요. 발레를 못한 것이 아쉽지만요...
조금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