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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반지 명품디자인이랑 똑같이 하는거..
진품은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되는데
그 디자인이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모델 봤는데 거의 똑같았어요.
가격은 거의 절반이하..
님들같으면 어쩌시겠어요?
고민중..
1. ...
'07.1.18 7:59 PM (211.218.xxx.94)제 친구 깔띠에랑 똑같이한다고 했던데
누가봐도 깔띠에 아닌것 알겠더라구요.
쉬운 디자인이면 몰라도 조금 어려운거면 차라리 다른 것으로 하시는게...2. 전
'07.1.18 8:21 PM (125.187.xxx.15)거의 똑같애도 카피는 싫더라구요. 완전 똑같다면 모를까 어딘지 모르게 조금 어설프다면
예물의 의미가 퇴색되는것 같구...
전 명품이 아니어도,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흔치 않은 디자인이 더 좋았네요.3. 저도
'07.1.18 9:04 PM (210.123.xxx.148)똑같이 한다고 해도, 진품 아닌 것 바로 알겠더라구요. 마감의 완성도에서 차이가 많이 나요. 끼고 다닐수록 더 느끼게 된답니다.
티파니 육지세팅처럼 클래식이 되어버린 디자인이라면 모르겠지만, 까르띠에 심벌처럼 브랜드의 상징이 들어가면 모양새가 좀 그럴 것 같아요. 보석 디자이너나 공방 쪽에서 맞추는 것이 차라리 마음에도 들고 희소성도 있고 가격도 맞을 거예요.4. 어디서
'07.1.19 3:26 AM (211.224.xxx.43)하느냐에 따라 카피도 천차만별이겠죠.. 제 후배가 귀금속 유통일을 하는데 모델만 불러주면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기간이 좀 오래 걸리는게 탈이지만.. 대놓고 하는일은 아니고 진짜 친분이 있는 사람한테만 살짜기 해줍니다^^ 제품도 그냥 일반카피제품하고는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진품하고 비교는 무리겠지만 어지간히 일가견 있는사 람도 놀래더군요.. 카피도 등급이 있다는거 전 그때 첨 알았습니다.. 똑같은 모델 등급별로 쫘악 늘어놓고 비교해주더군요.. 그래도 진품이 좋겠죠.. 그놈의 돈이 문제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