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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
아이디어 좀 주세요
맛있는 것 먹고 싶은데...
된장찌개?
돼지 불고기?
그냥 조기...
1. 저는
'07.1.18 6:02 PM (211.181.xxx.20)스파게띠 하려구요. 샐러드도 좀 만들구요.
스파게띠도 자주 해먹으니까..아주 쉽네요.2. 저는
'07.1.18 6:07 PM (58.103.xxx.121)남편이 저녁먹고 오는 날이라
키톡의 경빈마마 라국수 보고 흉내내서 지금
먹어가며 82에 와있네요.
(아이들이 싫다는걸 협박해서 메뉴 정했는데 후루룩거리며 잘먹네요.ㅋㅋ)3. 쏘냐
'07.1.18 6:10 PM (210.106.xxx.155)배추로 된장국 돗나물 초장에 무치기 버섯 양파 당근 넝고 볶으기
그리고 동치미국물4. 김명진
'07.1.18 6:13 PM (61.106.xxx.144)외식할가 해서 궁리중이어여. 집에 굴도 있고 굴밥 먹을까 했는데 신랑이 올만에 외식해야 한다고..
항상 말은 꺼내고..제가 슬그머니 집서 먹을가 이러거든요. 아침부터 우울한 일이 있어..힘들어 했더니만..저러나 봐요.5. ..
'07.1.18 6:18 PM (58.143.xxx.45)된장찌개랑 삼겹살 준비했어요~
6. ....
'07.1.18 6:27 PM (218.49.xxx.34)전 아들손 빌어 콩칼국수 밀어 뒀어요
칼질만 해서 ^^7. 저는
'07.1.18 7:49 PM (61.98.xxx.12)카레라이스로...
쉰김치얹어먹을건데요....8. 저는
'07.1.18 8:01 PM (124.56.xxx.119)아까 군것질로 고구마 오븐에 구운거 애들하고 먹었거든요 신랑은 먹고 온데서 그냥 간단하게
달걀 삶아서 오이랑 양상치랑 샌드위치 해먹었습니다.~9. 저흰
'07.1.18 10:12 PM (125.135.xxx.139)신랑 야간출근하고 쉰김치 볶아서 3분카레 데워 먹고 아들녀석은 계란장조림에 밥 비벼 줬어요.
밤에 출출 할때 맛탕 해달라고 하네요. 여기서 배워 잘 해 먹고 있어요. 정말 좋은 싸이트이에요..10. 물미역하고...
'07.1.18 10:59 PM (59.8.xxx.86)초장, 톳무침(콩나물같이 넣고 새콤달콤 국물촉촉),조개탕, 갈치조림, 달걀장조림, 김치,명란젓갈...
여기 바닷가 아니거든요..어제 사온재료로 만든 반찬이예요.
바지락 조개는 소금물에 하루해감했는데요..한양재기정도가 4,000원이나 하던데요.
물미역 삶아서 초장하고 너무많아서 톳무침하고 옆집나누어 주었더니 맛있게 잘먹었다고 전화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