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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48 년만에 해외 여행가요

^^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07-01-18 16:55:40
초딩 친구들과 싱가폴 여행가게 됐어요
설레이네요 모두가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과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겁도 나고요
이나이 먹도록 이렀다할 옷한벌 마련 못하고
명품 가방 하나 없어 마련 하고 싶네요
이나이에 어울리는 가방과 어디 면세점이
싼지 정보좀 주세요 글고 여행시 주의 할점과 꼭 이것은 사니 좋더라
뭐 이런 말씀좀 해주세요
IP : 58.143.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에
    '07.1.18 5:03 PM (220.94.xxx.145)

    딸과같이 패키지로 싱가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패키지는 쫒아다녀야되는데 그중에 가기싫은곳있어서 딸과같이 빠져나와쇼핑을 했지요 요즘면세점에서도 세일중이라 신발이라든가 가방쇼핑하기 좋더군요 조금 영어가 된다면 친구와 바디 랭귀지하고 쇼핑센타에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괜찮을듯하군요 배타는것이 선택관광이길래 유명한 음식점에서 킹크랩도먹어보는것도 너무 좋아요 가이드만 잘만나면 예약해달라고해서 맛있는 음식맛보세요 그곳 면세점유명한곳이 있는데 이름이 생각안나서.. 가이드한테 물어보면 될걸요

  • 2. j^^
    '07.1.18 5:08 PM (218.186.xxx.5)

    요즘 싱가폴 세일 많이 하고 있어요~
    오차드거리에 가시면 '파라곤' '다카시마'라는 백화점이 있어요.. 왠만한 명품은 다 있지요^^
    친구분들과 이스트 코스트 바닷가가 보이는 식당에서 게요리도 드셔보면 좋으실거에요
    싱가폴은 치안면에서도 훌륭하니 별 신경쓰실게 없으실테고, 돌아 오실때 면세도 꼭 받으세요
    아참! 요즘 비가 억수같이 자주 오니 ^^ 얇은긴팔도 꼭 챙기세요

  • 3. 지난주
    '07.1.18 8:32 PM (58.75.xxx.88)

    싱가폴 패키지로 여행다녀왔어요..
    우리나라 장마 수준으로 비가온데다 가이드 따라다니다 보고 싶은 곳도 못보고..
    우리나라 직원을 고용하는 곳이 많아 영어도 필요없고
    오차드거리 안내하는 책자만 하나 있으면 일사천리...
    DFS갤러리아는 대중적인 명품샵인거 같구요..
    오차드 근처 상가에 들어가니 재미도 있고 물건도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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