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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런일 많이 일어나나요?

동창회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07-01-12 16:42:35
어떤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남녀공학이었던 학교다녔던 앤데
2차3차까지 가서 마음 맞아 일벌였다는 이야기듣고
경악스러워서요
종종 그런일 있나요?
IP : 125.189.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07.1.12 4:45 PM (163.152.xxx.45)

    뭐 다 그렇겠어요. 유유상종이죠.

  • 2. ..
    '07.1.12 4:54 PM (211.229.xxx.39)

    뭐 그런얘기 예전부터 많이들어서..새삼 경악스럽지는 않네요...

  • 3. 후후
    '07.1.12 6:41 PM (222.97.xxx.98)

    전 제 초등동창들이 그러는 것 직접 목격했는걸요.
    그 동창회 다시는 안갑니다.

    주위에서 그런 얘기 참 자주 듣는데
    대부분 여자들이 먼저 유혹을 한다더군요.

    친구가 일식집을 하는데 어제는 국민학교 동창모임이라며 중년의 남녀들이 들어왔대요.
    룸에서 단체로 너무 난하게 놀더라는...
    그중에 한 여자는 홀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회사 사람들이랑 업무처리 때문에 아무래도 밤새워 일해야겠다고 말하더랍니다.
    주위 시선 하나도 의식 안하고 그렇게 통화를 하더래요.

    아무리 어릴적 친구들이라지만 동심을 너무 많이 회복한 듯...

  • 4. 울 동서
    '07.1.12 7:30 PM (124.56.xxx.84)

    신랑이 초등학교 동창회를 나가고부터 사람이 완전히 달라져서 바깥으로 도는데 미치겠데요.
    아주 여자들이 더 난리래요. 동창이라는 빌미로 밤 12시에도 불러내고 주말에 놀러가자고 그러구...
    나도 여자지만 도대체 그런 여자들 이해가 안가요.
    집에서 남편들은 뭐하는지 그렇게 여자들이 밖으로 돌까요.

  • 5. 로사리아
    '07.1.12 10:27 PM (211.117.xxx.18)

    그리게요,,,ㅠㅠㅠ

  • 6. !!
    '07.1.12 10:35 PM (221.144.xxx.135)

    집에서는 쳐다봐주는 사람이 없어서겠죠
    남편 맨날늦죠, 애들학원서 늦게들오죠
    초등학교 동창회 자주나가는 사람들
    다들 딴생각 있다고 봐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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