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전부터 회음 주변이 따끔따끔합니다.
처음에는 질염이 아닌가 싶어 걱정했는데, 일단 분비물에 이상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겉으로 봐서는 별 이상을 모르겠고요.
평소에는 잘 모르겠는데 부부관계 할 때 아무래도 불편하고, 하고 나면 더 따갑습니다.
(제 생각엔 hair에 쓸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비데를 사용하는데, 혹시 사용 후 완전히 말리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닐까요?
이걸로 산부인과를 가야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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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 주변이 따끔거리는데 왜 그럴까요? (부끄^^;)
저기요~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7-01-05 15:44:52
IP : 211.222.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
'07.1.5 4:06 PM (219.248.xxx.29)가보셔요. 부끄러워마시고...
세균문제일수도 있거든요. 곰팡이균같은것...2. 곰팡이균
'07.1.5 8:16 PM (59.11.xxx.165)때문이에요.
걱정하지 마시고 가세요. 산부인과에 그런 사람 많습니다.
곰팡이 균은 어느 누구한테나 있는건데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사람에 따라서 예민 한 사람과, 특히 몸이 피곤하다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거나, 이러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니면 부부생활 중에 남편에게서 옮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남편과 함께 약을 먹어야 합니다.
남자들은 이 균이 있어도 별로 불편 하지 않습니다.3. 지나가다...
'07.1.6 10:22 AM (218.147.xxx.159)저 같은 경우도 경미한 질염이였든지라 분비물에는 별 이상 없었구요..
회음부 주변만 따콤따롬했습니다..
2주정도 참다 결국 안되어서 산부인과 같은데...
치료도 간단해서 질정제 넣고 3일분 약 먹었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예민한 통증 참지 마시고 즉시 산부인과 가심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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