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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생일이~~~~@$%&....
음력동짓달인데요. 항상 일이 겹쳐있네요. 크리스마스, 신정,연말모임,아니면 누가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제가 아프던가,, 이번엔 수능땜에 제생일 또 "꽝",~"다음기회에~"인것 같아요.
수능시험 치르고 이제껏 1차발표, 논술...등등 너무 지루하고 아이들도 마음정리 못하고
그러다보니 내 맘대로 할수없고. 시간이 아깝고 답답합니다. 남편도 아이땜에 신경쓰고있는데
생일이니 뭐니 하기가 그러네요. 아~아옛날이여-어 다시올순없나 그으날~~
1. 전
'07.1.5 2:44 PM (121.146.xxx.152)생일이 시엄니 생신 앞날이랍니다.
2. 전
'07.1.5 2:55 PM (221.164.xxx.16)시아버지랑 양력으로 하면 제가 하루 늦구요
음력으로 하면 제가 하루 빨라요 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아버지 생신에 묻어 축하받습니다.
^^3. .....
'07.1.5 3:15 PM (211.169.xxx.2)전 시어머니 다음날이랍니다.ㅡㅡ^
첫 댓글분하고 반대네요.. 신기해라........4. 저는
'07.1.5 3:16 PM (222.101.xxx.43)저는 생일이 화이트데이라 예전에 기대에 부풀었었거든요..생일날 화이트데이니 로맨틱할거라 상상하며...왠걸요..두번에 받을걸 한 날 몰아서 받으니 왠지 억울한 기분
5. 전..
'07.1.5 3:40 PM (218.159.xxx.91)윤4월생인데 생일 잘 찾아먹지도 못하는데 그나마
울 시아버님 제사날과 같아요...잉...6. \
'07.1.5 4:21 PM (211.41.xxx.217)아...잠깐 우리딸과 병원다녀오느라 늦게 댓글읽었습니다.
-저도-님 어쩜 저랑 양력생일이 같으네요.ㅎ ㅎ ㅎ....
반가워요. 아이들은 양력만기억하더라구요. 그래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양력으로요..
그러고보니 2000년 신년 행사에 나오라고 광화문에 가라고 동회에서 전화왔었는데요. 안갔어요.
정말 1월1일이라고 하면서 특별하게 생각하시는분들 많구요...근데 너무 아무것도 아녜요.
덤으로 얹혀 지내지말자고 항상 결심하는데요...잘 안되요....하지만
이제부터 혼자서도 잘 챙겨서 지내야겠어요. 자신에게축하도하고 부모님께도 감사도드리고요.
모두들 생일 잘 지내시고 행복하세요....7. 쳇
'07.1.5 5:40 PM (59.22.xxx.161)동짓달에 시부모님 생신이 다 들어있어서 클수마스 항상 행복한 기분에 젖고 싶은데 완전 꽝인 세월이 벌써 24년째입니다 .젠장!!!!!!!!
8. 속상
'07.1.5 6:38 PM (122.35.xxx.47)저도 이맘때가 생일인데 늘 우울하게 지내요...
연초라 모두들 좀 들떠있는 상태라 친구는 커녕 가족들도 거의 못챙기는듯..
올해는 신랑도 잊어버리고 있었어서리..ㅠㅠ
오직 엄마만 잊지 않고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