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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판매하고 입금기다리는것...

지친다 조회수 : 500
작성일 : 2007-01-04 12:39:48
장터에 내놓은 물건을 사겠다고 쪽지주고받고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물건대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번정도 쪽지와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는데, 맘이 바뀌었으면 말해달라고도 했는데도
그러시네요....
물건포장해놓고, 기다리기도 이젠 지치네요..--;;
차라리 안판다고 말하고픈게 솔질한 심정입니다........
IP : 124.62.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4 12:51 PM (222.113.xxx.164)

    언제까지 입금하지 않으시면 다시 판매글올려서 다른분 드린다고 하세요

  • 2. .
    '07.1.4 1:36 PM (121.141.xxx.96)

    그런 분들이 있죠.. 판매자 뿐 아니라 구매자분도 예의가 있어야 하는데
    입금 기한을 안두셔서 그럴거에요. 그리고 -**일까지 입금한 순서대로만
    판매하신다고 글을 올리심이 어떠실 듯...

  • 3. 참으로
    '07.1.4 2:07 PM (211.176.xxx.91)

    이상한분 많으시더군요
    아이들 책을 좀 내 놓았는데요
    산다 해놓고 감감무소식
    입금한다해놓고 감감 무소식
    다른분한테 드린다는 쪽지 드렷는데요
    일주일만에 쪽지 확인을 하더만요
    어휴
    많이 공부했습니다 저도

  • 4. 저도
    '07.1.4 2:12 PM (222.237.xxx.240)

    경험있어요.
    여러분이 쪽지주셨는데
    첫번째 분이 하신다고 해놓고 연락도 없고
    연락와서는 상세 사진 보내라고 하시고
    상세사진 보냈더니 길이가 얼마나 ? 천이 어떠냐 하시곤 또 일주일.

    결국 안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진짝 말씀하셨음 다른분에게 팔았을텐데..
    너무 오래 끌어서 다른 쪽지 주신분에게 연락드리기도 민만한 시점이라서
    결국 못팔게 됐지요.

  • 5. ..
    '07.1.4 3:44 PM (211.169.xxx.2)

    쪽지로 언제까지 입금 해달라고 하시면서 안하시면 다른분께 넘기다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판매해놓고선 입금 안하시면 그것도 피 말리는것같고...... 물건 사놓고.. 안오면 그것도 힘든일인거 같아욤.....

  • 6. 그러게
    '07.1.4 7:58 PM (211.211.xxx.50)

    예의없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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