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국사는 데요, 어제 전자제품가게에 구경갔다가 다이슨이 너무 싸게 나와서 사버렸네요..
원래 $999 가 소비자가격인데 $ 699 에 파는 거예요, 3백불이나 싸서..인터넷으로 알아볼려고 했었는 데 그냥 사버렸어요.
집에 와서 돌려보았는 데 마루는 강화마루이고 그위에 큰 카펫이 하나 있거든요.
거기서 개털이랑 검은 먼지가 엄청 나와서 충격먹었어요.
소리는 뭐 기존에 쓰던거랑 비슷했구, 업라이트는 첨 써봤는 데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는 것이
조금 다르네요. 전에는 청소기 밀고 나면 허리 아팠는 데 좀 덜하다고나 할까요.
그리구 이 모델만 흡입구에 솔이 안에서 계속 회전해요, 안에 모터가 달려서요, 카펫엔 최고겠더군요. 벽이나 모서리에 부딪혀도 약간 충격흡수가 되는 거 같아요. 알아서 약간 튕겨저 나오더라구요.
가격은 그냥 정가 대로 파는 곳도 많은 데 연초세일이라 그런가봐요.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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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업라이트15 샀어요
더 볼 조회수 : 420
작성일 : 2007-01-03 10:34:45
IP : 203.49.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질문
'07.1.3 10:43 AM (86.139.xxx.39)작년에 15사려다가 말았는데,
혹시 볼이 굴러가는거라 무겁지는 않나요?
사용후기에 손목에 무리가 간다고 되어 있어서 사려다가 망설였는데...
제가 손목이 안 좋아서요...2. 더 볼
'07.1.3 10:50 AM (203.49.xxx.44)손목을 틀어서 방향전환을 하라고 하는 데요, 서있는 상태에선 작동을 안하고요
발로 눌러서 각도를 낮춰져야 작동해요, 그러니까 각도가 낮아져셔 자기 키에 맞고
하니까 손목이 부자연스런 상태는 아니고요. 저도 그런 후기 들어봤는 데 막상
가격때문에 그냥 샀어요. 한번 써봐서 부담까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전 전기줄이 걸리적거리는 거 밖에는 다른 거는 괜찮더라구요.
볼은 너무 잘 굴러가요. 볼의 장점이 밀기 쉬운 거거든요.
업라이트는 계단있는 집이 꼭 필요하다고 그러구요, 전 계단 없지만 모터라이즈드 솔이 맘에 들어 샀구요. 바렐형이나 업라이트나 개인취향이지만 볼이 할인가격이 싸게 나와서 이번에 많이 팔렸데요.3. daniel
'07.1.30 2:09 PM (125.236.xxx.43)님 혹시 뉴질랜드 사시나욤? 저도 마침 지금 세일 하길래 노엘리밍가서 origin tw 150불 싸게 샀거든요. 업라이트형은 너무 무거워서 울 엄니 사용 못하시겠다고 하셔서요.. 성능은 대단하더군요. 여튼 혹시 뉴질랜드이시면 어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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