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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사진보니 너무 하네요...

이민영 조회수 : 5,487
작성일 : 2007-01-01 13:40:59
새해 첫날부터 그집 식구들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저번에 이찬이 그래도 한때는 장모였던 사람한테 어른스럽지못한 발언이네 어쩌네 할때

그래도 일말의 억울함이 있어보이길래 이정도까진 몰랐는데

정말 너무 하네요...

임신 4개월이었는데 신혼여행때 폭행당해서 유산되고 코뼈주저앉고 얼굴이 엉망이네요

아니 어쩜 신혼여행에서 저리 구타를 했는지

같은여자로써 너무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꼭 쾌차하셔서..다시 연기하셨음 좋겠어요
IP : 222.101.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민영
    '07.1.1 1:42 PM (222.101.xxx.145)

    .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701/01/starnews/v15240867.h...

  • 2. 허허
    '07.1.1 1:48 PM (61.109.xxx.224)

    정말 기가 막히네여...
    이찬 아버지 성공한 피디인지는 모르지만
    자식 참 뭐같이 키웠네요...
    저런넘을 키워서 며느리를 보려고 했다니 양심도 없네..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1 1:50 PM (220.83.xxx.172)

    헉!!! 때린게 아니고 폭행이군요 단지 따귀한대를 맞앗나? 햇는데...어쩌나 너무 안됫네요 세상에 정말 안됫어요 마음의 상처가 오래가겟어요 첫 결혼에서 저랫으니.... 그 남자 아주 질이 안좋군요!!!미친x

  • 4. 전..
    '07.1.1 1:54 PM (124.216.xxx.67)

    지금 6개월된 임산부인데요.. 폭행당해 유산되어 누워있는 이민영 보니 눈물이 막 나네요.
    이찬 그놈 정말 정말 못된놈이네요.
    그놈 다시는 연예계에 발 못붙이게 했음 좋겠어요.

  • 5. ...
    '07.1.1 1:56 PM (61.252.xxx.210)

    이민영씨...
    다시 TV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개찬이랑... 아버지 PD는 추방시키고...말이죠.


    SBS는 범죄자 출연 계속시킨다는데...

    그 범죄자는 어떻게 사법처리 안되는건지...

  • 6. ...
    '07.1.1 1:58 PM (61.74.xxx.144)

    당사자가 고소하기전에 저정도면 잡혀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시는 티비에 그 부자 발 못붙이게 해야 해요,,
    다같이 sbs로 달려갑시다!!!!!!!!미친넘,욕이 절로 나오네요

  • 7. 같은
    '07.1.1 2:00 PM (203.170.xxx.7)

    여자로서 눈물나네요
    민영씨 힘내고 새출발하길..

  • 8. 세상에
    '07.1.1 2:31 PM (218.51.xxx.194)

    평소 이민영씨한테 호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일을 다 겪었군요
    그러면서 뻔뻔하게 지가 억울한척까지 했던 이찬, 정말 *욕 튀어나오게 하는군요
    나쁜 사람...

  • 9. 기사중에..
    '07.1.1 3:11 PM (221.159.xxx.232)

    이민영씨, 새끼손가락 손톱이 뒤집어졌데요......... 이거 읽고 막 눈물이 났어요..
    세상에.. 생각해보세요.. 손톱이 뒤집어질 정도로 필사적으로 무언가에 저항한건데...
    정말 아들 뿐만 아니라 그 아버지도 연예계에서 매장되어야 해요.
    뻔뻔스러운 놈들... 쳐죽여도 부족한 놈들... 설사 잘못을 해도 그런 짓은 하는게 아니예요...
    어휴.. 새해 벽두부터 정말.. 재수없는 놈들...

  • 10. 그런데
    '07.1.1 3:15 PM (58.102.xxx.166)

    마지막 구절에 보면
    "여자에게는 가장 소중할 수 있는 부분을 잃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는데
    설마 자궁을 다쳐서 드러낸 것은 아니겠죠?
    저까지 슬퍼집니다.

  • 11. ..
    '07.1.1 3:51 PM (221.151.xxx.157)

    짐승만도 못한놈!!!
    천벌을 받아도 마땅한놈!!!
    우리 같은 여자로서 그런 나쁜놈 나오는 드라마는 아예 쳐다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 12. 저렇게
    '07.1.1 4:08 PM (219.241.xxx.56)

    때려놓고는 이민영 모친이 인터뷰에서 한 말을 가지고--폭행이 있어서 내 딸을 구해왔다--절대 그런적 없다..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다....라니........정말 정신병자가 아닌가 싶네요....!!
    자기 잘못이 알려질까봐 수습할려고 얼마나 난리를 쳤을지......
    지금이라도 제자리로 돌아온게 정말 다행이네요.....

  • 13. 정말
    '07.1.1 5:39 PM (211.202.xxx.186)

    미친넘이 따로 없네요.
    아주 죽일놈이네.
    화가 나네요.
    어쩜 생긴거랑 똑같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 14. 미친XX
    '07.1.1 5:48 PM (121.134.xxx.29)

    곽ㅇㅂ PD면 웬만큼 드라마에 관심없는 사람도 이름은 들어봤을 사람이잖아요.
    저런 것을 보니까 아들이 개차반이니까 탤런트라도 시킨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 그쪽 세계도 드라마PD의 영향력이 대단해서 웬만하면 이민영측에서 딸의 장래를 위해
    그냥 넘어갔을텐데..이찬이란 놈 정말 나쁘더군요.

  • 15. 기얌
    '07.1.1 6:04 PM (124.53.xxx.214)

    역시 사람 겉모습이 다가 아니군요... 순박하게생긴얼굴에서 어떻게 그런 무지막지한 폭력이 난무하는지...애비.새끼, 어찌 얼굴들고 살까요???

  • 16. 어머
    '07.1.1 6:07 PM (122.32.xxx.13)

    어떡해요. 이민영 너무 안 됐네요..그나저나 그 놈은 사람을 저 지경으로 만들어놨으면 구속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드라마는 무슨 드라맙니까....폭행범이

  • 17. 열불나
    '07.1.1 7:24 PM (121.134.xxx.75)

    아버지나 이찬이나 둘다 활동 못하게 해야해요

  • 18. 아니..
    '07.1.1 10:38 PM (58.148.xxx.140)

    왜 때려!
    아무리 이민영이 잘못해도 지자식 뱃 속에 품고 있는 여자를..
    때릴때도 없는 여자를..
    여자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을 누리고 이쁨 받아야할때
    왜 때리냐고..

    힘자랑할때없으면 군대를 또 가던가..쳇

  • 19.
    '07.1.1 11:58 PM (124.80.xxx.40)

    여자연예인중 제일 나아보였는데...

  • 20. 기가 막혀
    '07.1.2 9:53 AM (121.146.xxx.147)

    이찬(본명:곽현식)은때린 적이 없다네요.
    그럼 어느 여자 탤런트가 자작극하려고 코뼈 부숩니까?
    미치지 않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네이버나 다음 들어가보니 이찬(곽현식)동창들이 올린글에 그의 평소 성격이 나왔더군요.
    성격 장난아니고 아버지 뒷배경믿고
    고등학교때는 전교생이 곽영범 드라마국장아들이라는 것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네요.
    본인입으로 자랑하고 다니느라 거들먹거리고....
    곽현식의 친구의 친구라는 사람도
    그 양아치같은 성격이 보여 이민영이 너무 아까웠다고 합니다.

  • 21. ..
    '07.1.2 5:36 PM (61.249.xxx.16)

    이찬이 100번 잘못 했고 이민영측도 그렇게 프라이드 있다면 이찬을 선택했으면 안되는 거였군요.
    신혼집 30평대가 작다고 하고 CF 못한거 까지 책임지라고 하다니,,, 그 부분은 이찬쪽 주장이 일부분 맞지 않을까 하네요. 세상에, 자기 스스로 벌어 산 최지우 30억과 비교하다니...이민영 어머니 너무 욕심이..

    어쨌든 같은 여자로서 15주로 유산된 이민영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마음이 안좋네요...

  • 22.
    '07.1.3 2:06 AM (125.178.xxx.83)

    싸움만 나면 둘다 잘못했어.. 이렇게 말하고 넘어가지만.. 그 어떤것도 그런 무자비한 폭력의 이유가
    되는거 같지는 않구요. 점두개님처럼.. 기사에 나온 이민영 엄마 얘기에 " 에이 여자도 좀 그렇네"
    하지만 또 다른 덜 알려진 글에 보면... 이찬 쪽도 혼수로는 만만치 않던데요.

    혼수리스트에 에르메스보다 비싼 악어백 3천만원도 넘는거 해달라고 하고 가전과 가구 품격떨어진다
    고 난리난리였대요. 그래서 그런 여러 말들이 오가다 장모가 그렇게 잘난 집안이 왜 전세를 살게
    하냐 ... 그런거라구요.

    그 기사보면 장모만 속물같지만 솔직히 있는 집안 결혼에 오가는 말을 다 글로 옮기면 정말 쌩 저급한
    글 많을꺼에요. 고로.. 혼수로 오간 말들은 제끼고 사건을 봐야죠.

    죽도록 끌려다니고 두들겨맞아 유산이 되고 코뼈가 무너질 정도면.. 으구.. 끔찍합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수없어요. 장모말이 그렇게 꼬우면 이혼했어야죠 조용히.. 말로 얘기하고..

    주먹으로 갈기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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