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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 자주 사드세요?

지방덩어리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06-12-29 17:46:41
http://tong.nate.com/kyutaehaha/29958012
IP : 211.193.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06.12.29 6:08 PM (210.95.xxx.241)

    http://tong.nate.com/kyutaehaha/29958012

  • 2. 요즘
    '06.12.29 6:09 PM (125.129.xxx.44)

    트랜스지방땜에 안사먹게 되요

  • 3. ....
    '06.12.29 6:11 PM (211.181.xxx.20)

    처음엔 멋 모르고 먹다고 요즘.. 뚝 끊었어요. trans fat 때문에

  • 4. ㅜ.ㅜ
    '06.12.29 6:17 PM (211.44.xxx.43)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흑, 읽고 나니 못먹겠네요. ㅜ.ㅜ

  • 5. 죽음이예요..
    '06.12.29 6:56 PM (59.8.xxx.147)

    마마스앤파파스 멤버인지 엘비스프레슬리인지 도넛중독으로 죽었다고..ㅋㅋㅋ
    저두 제과점에서 파는 팥도넛츠에 미친거죠?? 크리스피 너무 맛있어요.
    2박스 사들고오면 하나가지고 아껴먹고 남은것은 나누어 먹었어요.
    살안찌는 음식이면 혼자 다 먹었을거예요...
    이제 안사먹을려구 노력해요..

  • 6. ^-^;
    '06.12.29 7:18 PM (218.39.xxx.158)

    먹고 싶지만 칼로리의 압박으로 못 먹어요. 구경만 하죠.

  • 7. 윈디
    '06.12.29 7:31 PM (124.111.xxx.111)

    저도 트랜스지방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저것 생각하면 사실
    일반 제과점에서 파는 크라상, 패스트리, 케잌류...등등 대부분 못먹을것 투성이죠.
    유명 몇몇 제과점만이라도 앞장서서 사용하는 지방을 바꾸든지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너무나 잠잠하죠. 그런 대기업들...

  • 8. 걱정...
    '06.12.29 8:26 PM (211.211.xxx.135)

    저는 워낙 그런 도넛류를 안 좋아하는데
    크리스피크림도넛 정말 달달하면서 부드럽더군요.
    딸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무서울 정도더라구요.

    저는 던킨이나 크리스피도 거의 안 사줘요.
    빵도 집에서 만들어 먹구요.

    제가 워낙 빵순이라 빵 잘 사먹었는데 집에서 빵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오히려 덜 먹는 것 같아요.
    내 몸 움직여서 만들어 먹어야 하고, 들어가는 재료의 압박이 너무 크니까요.(설탕, 버터, 밀가루...)

    제과점에서 파는 빵들 모두 쇼트닝이나 마가린+버터로 만든 제품이라서
    웬만하면 절대 안사먹으려고 합니다.

  • 9. 크리스피
    '06.12.29 8:53 PM (211.117.xxx.253)

    크리스피크림에 가면 커피만 시켜도 도넛 하나 시식해보라고 건네줍니다.
    3-4개월전이엇는데 제가 도넛을 거절하니까 굉장히 의아해하더라구요.

  • 10. 너무
    '06.12.29 9:54 PM (222.234.xxx.36)

    달아서...전 손이 안가던데요
    동네에 오픈해서 맛이 어떤가 한번 먹어봤는데...
    한판 사와서 반두 못 먹고...폐기처분 했어요

  • 11. 미국에서는
    '06.12.30 12:02 AM (203.170.xxx.7)

    편의점이나 월마트한구석에 있는 전혀 특별하지 않고 살인적으로 단 도넛이었는데
    왜 여기서는 뱀줄을 서며 먹는지 좀 의아해요
    맥도*드와 더불어 미국인 비만의 주범중 하나인데..

  • 12. 죄송....
    '06.12.30 5:07 AM (213.42.xxx.75)

    아직 미국에 못가보고 한국에서 살고있는 우리들이 너무 촌스러워서 그렇다고 이해 해 주세요.
    그냥 영어 이름 붙어있으니 신기하고, 한정된 곳에서만 팔고 있으니 희소성도 있고....
    설탕시럽 코팅하지 않고 달라고 하면 살인적으로 단 맛은 피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랜스지방은 어쩔 수 없겠지만이요...

  • 13. 어...
    '06.12.30 10:42 AM (211.117.xxx.253)

    크리스피도넛 맛있다고, 너무 그립다고 퍼뜨린게 미국살다 온 사람들이었는걸요?
    그러면서 크리스피 아는 사람들끼리의 연대감같은 걸 마구마구 표출하면서
    모르는 토종 한국사람들 기죽이더니 이젠 먹는다고 기죽이시니 참......

  • 14. 살인적인 단맛
    '06.12.30 12:30 PM (58.145.xxx.116)

    도넛이 설탕꿀물에 빠쪄....너무 달 더라구요...
    하나먹구...정말 더 먹기에는 내몸이 허락칠 않아서

  • 15. ㅎㅎㅎ
    '06.12.30 3:58 PM (222.112.xxx.21)

    위의 어...님, 그 위의 미국에서는 님 같은 분은 자기만 해봤거나 가봤던걸 남들도 하면 배 아프신 성격인가봐요....저도 미국살다온 사람들이나 미국에 있는 사람들이 홈피나 블로그 통해서 하도 자랑질을 해서 우리나라 들어오기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뭐 제가 아는 크리스피 크림도넛 죽인다, 한국에도 들어오면 좋겠다 하던 사람들은 미국에서 월마트나 편의점 구석에나 가던 사람들인가봐요? 한국 돌아와서는 타워팰리스 살고 그러는데...

  • 16. 오해하신듯
    '06.12.31 3:53 PM (203.170.xxx.7)

    하네요
    미국에서 먹던맛 너무 좋다 어쩌구 하는 사람들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쓴글이었는데..
    외국에서 별거아닌걸 여기와서 과대선전하고 잘난척하는거
    말도안된다고 생각하고 쓴글이예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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