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는 아픈거 핑계대고 부모노릇은 못하고 애기가 되버려서 힘들게 하고
친정부모는 돈써대는 작은 딸이랑 사업한답시고 부모 등골빼먹는 아들 한테는 한마디
바른소리 못하고 힘들게 돈 갖다주는 큰딸한테만 점점 더 바라기만 하고..
정말 상황이 왜 이리 돌아가는건지..
정말 이민이나 가버리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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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속상해서-
.. 조회수 : 806
작성일 : 2006-12-27 19:05:39
IP : 124.56.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27 11:08 PM (59.86.xxx.202)어른들 나이들어가면서 아이같아지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맨날 없는 돈 들여가며 도와드리는 친정에서 자꾸 바라기만 한다면..
도와드리지 마세요.. 하지마세요.
님 경제적으로 충분하신가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없으면 없다고 미안하다고 해주시는게 맞는거에요..
너무 없어서 도와드릴수밖에 없다면 그럴수 있지만..
님 경우는 그건 아닌것 같네요..
딱 잘라버리세요.
내가 살아야 하지 않나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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