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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목동 아파트의 신비한 가격
생겼어요. 목동의 광기어린(?) 집값이야 대충 알고 있었는데 간혹
앞에 1자가 빠졌나 싶은 아파트들이 있더군요. 30평대가 3억대로..
이시간에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 그런 아파트가 몇개 보여서
신기해서요. 같은 목동 안에서 격차가 그렇게 날수도 있는지요..
학군,학군 하는데 같은 동네서 학군의 차이가 그렇게 나는걸까요?
학군얘기하니, 전교1등이 서강대 간다는 공포의 쓰리고가 목동 근처에 있다는둥,
반포에 대학을 포기해서 대포고등학교로 불리는 *포고등학교 등등
말들을 참 잘도 지어내요...
1. 미끼상품
'06.12.27 1:51 AM (58.148.xxx.69)미끼상품입니다.
부동산에서 거짓으로 올려논 미끼상품입니다.
전화해보시면 진실을 알게됩니다.2. 단지내
'06.12.27 7:18 AM (68.147.xxx.37)아파트가 아니면 가격.. 조금 쌀꺼에요...
1~14단지까지의 가격이 정상.이 아니구요...
삼성, 현대, 유원... 이런 아파트들 많아요...
한번 알아보세요.3. 목동이란게
'06.12.27 8:24 AM (219.241.xxx.68)단지랑 단지 외곽이랑 작은 도로 하나를 두고 있는데요 현실은 큰 벽이 있는 느낌입니다.
그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가는 학교도 틀리고 아파트 가격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단지가 아니면 이상한 소외감 같은거 들정도입니다.4. 아니면
'06.12.27 9:20 AM (211.176.xxx.53)대출이 포함되어있는 것일거에요.. 13억짜리 집..10억 대출끼고 3억인거..이런식인거에요,.
아는 이가 부동산에 전화해서 알아보았다더군요..5. ..
'06.12.27 9:46 AM (210.94.xxx.51)저는 목동이,, 관심지역이 아니라 목동의 오른 집값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지만요,
원글님 글의 마지막 세줄이 와닿네요 참..
좋은 집 구하세요..6. 돌맞아봐
'06.12.27 10:11 AM (125.131.xxx.59)저는 오히려 반대라구 생각해요.
앞에 1자가 빠려 있는 가격기 정상아닌가요?
솔직히 목동,목동하는데 목동이 어디가 좋은가요?
하두 목동목동 하길래 가봤더니만
아파트는 낡고 주변환경들도 시골틱하지
교통은 얼마나 안좋은지 서울시내 어디를 가려해도 한시간은 걸리는 거리
강남이라두 갈라치면 2시간은 족히 걸리는 외진데가 왜 아파트값이 그리 비싼지 이해가 안갑니다.7. ..
'06.12.27 11:12 AM (125.57.xxx.168)단지내와 외가격이 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돌 맞아봐님, 전 돌 던질 기운은 없고요...ㅎㅎ
그냥 목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겪어보지도 않고 그렇게 함부로 남의 동네 평가절하 하는거 아닙니다.. 아이디 안보이더라도 말은 가려서 하세요..8. 나 홀로
'06.12.27 11:37 AM (58.120.xxx.163)나홀로 아파트는 쌉니다.
27평도 2억 조금 넘게 산 사람 있어요.9. 돌맞아봐님..^ ^
'06.12.27 12:04 PM (211.111.xxx.56)목동 주변환경에 대해 그렇게도 해석할수 있는 님의 안목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나무가 많고 녹지가 많은 것은 목동의 최고 장점 중의 하나인데 그걸 그런 식으로 깔아 뭉개고 싶으신가요?
교통이 안좋다고요? 제대로 다녀보셨나요? ^ ^
좋은 인격의 분만 82에선 만나뵈었으면 해요.
비록 아이디 감출수 있는 공간이라 하더라도요...10. 목동
'06.12.27 12:16 PM (211.176.xxx.53)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남들이 사는 동네.. 그렇게 나쁘게 이야기 하는거 아니랍니다.
돌맞아봐님.
저는 목동 내부환경만큼은 교통을 떠나 참 좋게 느껴졌어요.
교통은 진짜 참 힘들더군요. 그런데 정말 안쪽으로 들어가니 너무 아늑하고 정서적이고.. 파리공원앞쪽 단지에 사촌이 살아서 간거였는데.. 참 좋았어요.. 정말 녹지 많고 다정하고..
서울 시내 한복판에 그런 곳이 있다는게 참 대단하게 여겨지던데요..11. 음...
'06.12.27 12:17 PM (211.117.xxx.253)제가 예전에 목동에 관심이 많아 알아보고다녔었는데 오래된 단지라 나무도 울창하고 공원도 많고
주변환경은 좋은 곳이예요.대신 오래되서 녹물도 나올거고 구조가 좀 단순한 면이 있죠.
옛날에 아주 가격이 쌀때 여러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즈네끼리 내놨다거뒀다하며
가격을 마구 올려놨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래서 일 수도 있고
잠실아파트도 정말 형편없었지만 미래가치를 보고 다 그 높은 가격에 구입을 하였듯
목동아파트도 그런 점을 높이 쳐서 가격이 높게 된것일수도 있겠구요.12. 목동
'06.12.27 12:33 PM (121.141.xxx.96)솔직히 양가가 모두 목동에 계셔서 좋은 말을 하고는 싶지만..
갈때마다 느낍니다. 정말 미스테리다..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이런 아파트를 **만원에..?
저희도 목동 단지내에 있거든요. 아주 옛날부터 계시지요.
시아버님 가격이 올랐다 엄청나다 이런 건 싹 제끼시고 오직 너무 낡고 힘든 아파트에서
갈데없어 그냥 살고 있다.. 로 일관하셔서 짜증만발이긴 하지만..
가격이 오른건 부동산업자 확인으로는6년저, 3년전과
작년 강남으로 가려던 투기세력이 참여정부 견제때문에
일시적으로 목동에 퍼부었기 때문이라네요.
학군은 학원이 엄청 많지만.. 대입시 실력과 결과는 일반 강북보다 나을것 없구요
(조카의 진학학원에서 데이타를 뽑았는데 서울 상위 4개 대학 진학률은 강북 일반 평균 딱
그 수준이었습니다)
여의도 인접지역에 미디어 빌딩들과 백화점, 공원이 들어서서 약간 편의시설이 나아졌다는 거..
잠실이나 강남처럼 광활하지 않아서 요리조리 한 군데서 해결하기 좋은 정도라는거..
하지만 솔직히 교통은 지하철 5호선 정거장 주변만 딱 좋고 그 외에는 아니올시다 맞구요,
녹지..라고 하기엔 상당히 좁고 도로변에 맞붙어 휴양 기능이 거의 없죠.
아파트는.. 한마디로 들어가 살아보기 전엔 그 진가(?)를 모릅니다. 전 시댁가면
반나절 지나면 온몸이 아픕니다.낡고, 비걱대고 먼지에, 그 아파트 철골내부의 소리들..;;;
투기세력과 강북의 그나마 나은(?) 학군이라는 환상이 빚어낸 어마어마한
환상가격이라고 저희도 생각한답니다. 저흰 그 돈주고 살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구요
하지만 여의도가 직장이라거나 뭐 특별히 강남 송파로 자리를 옮길 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겐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13. 참
'06.12.27 1:05 PM (211.207.xxx.62)목동주민으로서 한마디 할께요. 사고싶지 않으면 안사면되고 살고싶으면 사면되고 그렇지 않나요? 그건 순전히 개인적인 사견이지 ... 그만한 돈 지불하고 산사람에대한 모욕이라 생각됩니다. 목동사는 사람들도 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지요. 님들 사는곳 이런곳에서 마구마구 흠잡으면 기분좋을까요? 생각괴 가치관이 틀리다고해서 폄하하면 안될것같다고 생각되어서 몇자적었답니다.
14. 목동원주민
'06.12.27 1:15 PM (211.49.xxx.30)바로 위엣 분 시댁은 한 번도 내부 리모델링한 적이 없나요?
솔직히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반나절 지나면 낡고 비걱대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목동 아파트 튼튼하게 지어서 층간소음도 거의 없고 못 하나 박으려면 땀 꽤나 흘려야 되는 거 목동 사는
사람은 다 압니다.
2,4,5,7 단지 다 살아 봤고 여러 집 다녀봤지만 낡고 삐걱대는 집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만약 내부 공사를 88년 분양 후 한번도 하지 않은 집이라면 무진장 낡았을 것 같긴 하네요.
근데 전세로 매번 돌리지 않는 이상 손 한 번 안 대지 않은 집 찾기가 어렵습니다.
강북의 그나마 나은 학군???
실례지만 목동은 한강의 이남이구요...흔히 말하는 강남이 아니라고 해서 다 강북은 아니죠.
목동은 초중학교 학군만 빵빵하지 사실 고등학교는 조촐합니다.
7~8년 전만 해도 나름 꽤 진학 잘 하는 수준이었는데 갈수록 형편없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학군이 별로이니 죄다 특목고로 빠지는 것도 이유겠죠.
목동 오는 사람들 중 고등학교 별로인 건 모르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만 중학교까진 아직 막강한 편이고 주위 학원 시설이 잘 되어있으니 그거 보고 오는 거죠.
교통...
5호선 오목교역이 가까운 7단지, 2호선 양천구청역 근접한 단지들 빼고는 지하철 접근성이 안 좋은 게
문제입니다.
앞으로 9호선이 개통하긴 하나 단지쪽으로 가깝게 생기는 게 아니라 큰 메리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방통행이다보니 버스 노선도 안 좋은 편입니다.
자동차로 강남 가는 게 막힐 땐 아주 고역이지만 여의도, 종로, 일산, 인천공항 등등 웬만한 데로 접근성은 좋은 편입니다.
단지 주변으로 하이페리온이나 기타 주상복합들이 생기면서 주민들이 많아져 출퇴근 시간에 목동 단지쪽으로 나가고 들어오는 차량이 막혀 정체가 생기는 건 사실입니다.
주거환경은 이 보다 좋을 순 없는데요.
백화점 가깝고 영화관 가깝고 근처에 이팜이니 마트니 한살림이니 죄다 포진해있고 동 간 간격 넓고 나무 많아서 산책하기 좋고 애들 밖에 나가서 논다고 해도 큰 걱정 안해도 됩니다.
맛집은 강남보다 수가 적고 분위기 낼만한 곳임 많지 않다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
그치만 목동 어느 정도 살게 되면 굳이 단지 근처 아니라도 어디가 맛있는 지 다 파악 됩니다.
차 몰고 20분 내로 먹고 싶은 거 찾아서 얼마든지 갈 수 있죠....
또 목동 단지처럼 단지내에 녹지가 많은 곳 별로 못봤습니다.
지금 가격은 앞으로의 미래가치와 학군과 학원을 보고 오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형성된 거기도 하구요.
목동 단지 내에 살면서 재테크 차원에서 여러 채 구입해놓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기도 합니다.
이 사람들....
아직까진 팔아 치우려는 생각이 별로 없더군요.
돌맞아봐님은 도대체 어느 부분을 가보셨길래
주위 환경이 시골틱하고 촌스럽다고 하시는지??
서울 시내 어딜 가도 한 시간이라구요?
객관성이 넘 떨어져서 뭐라 대꾸하기도 그렇네요.
암튼 목동 좋아서 사는 사람들 많고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게 현실입니다.
맘에 들지 않는 게 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 근거도 없는 소리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15. 여행좋아
'06.12.27 2:22 PM (210.105.xxx.253)애 키우기엔 좋다. 하지만 그 가격 주고 살 정도는 아니다.
16. 정말기막혀
'06.12.27 2:41 PM (211.178.xxx.111)목동 너무 좋습니다.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사람들이 그런 소리하는거겠지요 하고 웃으면서 넘어갈렵니다. 지금도 ㅋ목동단지로 오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사람들 많읍니다. 그런사람들이 목동단지 폄하하는 사람들보다 못해서 그럴까요? 목동 주민 대부분이 ㄷ고학력자 입니다. 다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느끼기 때문에 목동 단지로 입성하는 것입니다. 한번 단지로 들어와ㅣ 살아보세요 그러곤 그 가치을 평가하세요. 특히 돌맞아봐님 돌 던집니다.쁑~~~ 그리고 어느동네에 사시는지!!!!!
17. 목동..
'06.12.27 3:34 PM (221.140.xxx.209)시댁이 목동이라서 자주 다녀요.
아파트 낡고 오래되긴 했어요. 그런데 새로 지은 우리 집보다
훨씬 따끈하고(사실 더워요) 소음작고 튼튼하게 지어진건 맞는 것 같아요.
오래되서 나무가 울창하고, 꽃나무가 많은건 부러워요. 또 공원이 여기저기 있어서 여름저녁엔
산책하기 좋구요. 교통은 요즘 정말 많이 막혀요. 근데 뭐 강남도 못지 않으니..
아파트 가격 정말 많이 올라서인지 단지에 새로 이사온 분들 보면 나이가 좀 있던가,
아님 돈많이 버는 직업 가진분들 이더군요(저희 시댁 아파트 라인을 보니)
근데강남이나 목동이나 다 사실 그 집값이 적정하게 보이진 않아요.18. 지금
'06.12.27 4:08 PM (125.57.xxx.17)초딩아이 키우고 있는데 학교랑 주변 친구들이랑 학원이며 주변 환경이 만족스럽네요.
크게 위화감 없이 왕따랑 유해 환경 없는 곳에서 아이가 커 간다는게 안심이 되구요.
그런데 작년부터 집값이 너무 오르고 집 넓혀 움직이는 것 더 점점 힘들어지니까
집값이 무섭네요.19. ....
'06.12.27 7:28 PM (221.151.xxx.16)저기.. 사견이긴 하지만 목동에 대해 저 윗님들 말씀하신건 가격대비라는 거지 목동이
형편없다는 것은 전혀 아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잘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그 가격만큼 살기에 좋다..는 건 좀 터무니없다고 봅니다. 거품이 많이 꼈다고들
보고 있구요, 단지 영등포와 인접한 강북지역에 좀 고급한 대체제가 없어서일 뿐이지
근거없이 목동을 이야기한 분은 위에 없다고 보는데요.20. 목동원주민
'06.12.27 9:38 PM (218.50.xxx.42)가격대비 적정하지 않은 건 요즘 부동산 거품으로 봤을 때 목동이든 강남이든 어디든 해당 안 되는 곳 없다고 봅니다.
오래된 아파트로 치면 반포 주공, 압구정 현대와 여의도의 대다수의 아파트들과 기타 등등의 곳들이 더 오래되고 낡았는데 목동 아파트가 유난히 지적받아야 할 점은 없다고 봅니다.
영등포와 인접한 고급한 대체제라면...
제가 보기엔 여의도 쪽도 충분히 깨끗하고 살기 편한 곳 같습니다.
물론 이곳도 어느 정도 고가임에 틀림없지만 그놈의 학군이 덜 받쳐준다는 이유로 딴 데만큼 안 오른 것 같습니다.
그 가격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집값 거품엔 저도 동의하지만 다른 데보다 못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의견엔 동의할 수 없네요.
위엣 님들이 말씀하신 중 몇 몇은 도저히 객관적으로 수긍하기 힘든 것들이기에 지적한 것이었구요.21. 그냥 반포에
'06.12.27 10:52 PM (61.98.xxx.136)사세요. 현재 목동살며 강남 입성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굳이 서초.강남권을 포기하며, 남편분 직장때문에 목동 오신다는건 좀...
20년 가까이 반포사셨다면, 목동에서 생활하는게 답답하실 겁니다.
녹지 공간 많고, 작은 목동내에서 다 해결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강남권과의 생활.수준차이, 고등학교 수준,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한 발전등을 고려할때, 목동 이사오심 후회하실 겁니다.22. .....
'06.12.27 11:48 PM (59.20.xxx.66)목동 원주민님
리모델링 운운 하시면서 조금 꼬는 것 같아서 거북해요
목동 집 값 떨어질까 걱정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정말 기막혀님
대부분 고학력자 ㅉㅉㅉ 학력이 다소 처지면 약간 무시하실 분이군요
사람 학력 재력보고 사귀는 분 같아요 아파트 내에 그런 사람 꼭 있지요23. .....님
'06.12.28 10:14 AM (220.86.xxx.45)기막혀님이 말씀하신건 판단력에 대한 부분이란거 판단이 안되시나 봅니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하지 마시구요,
양가가 다 사시고 계시다는 목동님은 강남의 아파트 가 보아도 똑같은 걸 느끼시게 될 겁니다.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는 강남이나 목동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러나 목동의 아파트가 얼마나 튼튼한데 문짝이나 창문의 삐걱거림으로 평가를 하시니
리모델링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24. 지나가다
'06.12.28 3:28 PM (203.247.xxx.5)목동이나 강남 집에 별로 관심없는 제가 보기엔...
아주머니들 집값 떨어질까바 자기 동네 안 좋은 소리 하는거 발끈하시고 과하게 흥분하시는거 같네요. 자기 만족으로 그 동네 사는거면 남들이 뭐라건 크게 흥분할 필요 없지 않나요?
특히 목동지역에 고학력자가 많다는 등등...정말 웃음나네요.ㅋㅋㅋㅋ25. 지나가다님은
'06.12.29 10:14 AM (220.86.xxx.214)비아냥거리는데 소질 있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