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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때문에 화나요
상품평도 좋아서 인터넷 쇼핑몰인 빌*윌*에 주문을 했었는데
이번에 스트레스 덩어리에요.
보름이 넘도록 물건이 일부만 발송되길래
코트가 발송되지 않아 취소했더니 (물론 늦어진다는 문자 한줄 없었지요)
취소는 흔쾌히 해주면서 카드결재 취소까지 했다고 메일을 받았어요.
일부 받은건 다시 재결재 했구요.
근데 한달두 넘어서 그 코트가 발송이 된거에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 사이트가 전화가 정말 .... 안됩니다.
맨날 물량이 폭주한다믄서 사람도 안쓰는지 원....
반품도 한 택배회사를 통해야만 한다는데 크리스마스 몇일전이라
택배회사도 전화를 하루종일 안받더군요.
지점에 전화했더니 제가 있는곳은 지점에서 안하고 본사에서 하니
무턱대고 본사에 얘기해야한다고만 하고......
택배 예약했는데 당분간 방문영업은 안한다는 답변을 받았지요.
속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몇일 지나자 예고도 없이 택배기사가 왔어요.
점심시간에 밥먹다 말고..... 나가서 택배를 보냈습니다.
여기서 이모든 악연이 끝나는 줄 알고 홀가분해 했는데
글쎄 그전에 30만원 넘게 결재했던 건이 아직도 취소가 안되있어요.
그쪽에선 결재취소 요청했다는데 보름이 넘도록 삼* 카드에 전화해도
취소요청이 들어온게 없다고 하구요.
벌써 통장에서 이중으로 빠져나갔더군요.
이번엔 메일도 답이 늦는군요.
그 사람들의 오배송으로 인해서 이래저래 신경쓰고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신경쓴거 생각하면 정말 화가 끓어오릅니다.
그렇대서 전화를 받기를 하나 어떻게 연락이 되길 하나....
물론 많은 분들이 거래하는 곳이니 돈을 떼일 염려는 없겠지만
첫 주문을 했던 날로 부터 장장 50일이 지나고 있네요.
옥션에서 몇천원하는 것도 잘만 보내주는데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
결재취소는 그쪽에서 해줄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거겠지요?
빨리 이 인연이 끊어졌음 좋겠네요.
1. ..
'06.12.26 5:00 PM (59.10.xxx.76)저도 그 쇼핑몰땜시..
전 주문하고 바로 취소햇는데 물건이 배송되질 않나..
거기 전화 절대 통화 안되요..고객센터로 메일 보내도 절대 답장 없구요..
전 어쩔 수 없이..
결재 대행사인 데이콤에 전화해서(카드사에 전화함 연락처 갈켜줘요)
사정이야길 하니 내용증명서(반품일자/카드 승인번호)보내면..자기들이 빌*윌*에 보내서
그쪽에서 취소 안해주면 자기들이 직접 취소해준다 해서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취소됐네요...
옷만 잘만들면 모함니까?
장사 잘되면 그거 다 고객들한테 잘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배짱으로 장사하면 있던 고객마저 떨어져 나감니다...에효~~2. 빌리
'06.12.26 5:20 PM (211.253.xxx.34)그렇게 해결하기도 하는군요.
감사해요.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더군요.ㅜ.ㅜ
내 돈내고 생고생 한거 생각하면.......
저는 살은 별루 안쪘지만 키가 좀 작아서
옷도 정말 안 어울렸어요.
감사해요.^^*
솔직히 거기 상품평 믿기 어렵던걸요3. 저도
'06.12.26 5:29 PM (61.37.xxx.245)거기서 상품평만 보고 덜컥 코트 주문했다가
평소 다른 옷들 싸이즈랑 넘 차이가 나서,
이래저래 반품도 못하구 입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옷을 그따위로 만들고선,최상급의 퀄리티니,명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느니 하는지..
비싼 공부했다치고 마음만 삭히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빌리**만 생각하면 열받고,속터져요..4. 저도
'06.12.26 10:46 PM (121.54.xxx.31)거기 옷 하나 주문했는데 한달 걸려서 받았는데 싸이즈 오배송으로 왔어요.
7차리오더라나 뭐라나 그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길래 반품하고 카드취소 해달라고 몇 번 메일도 보내고 했는데 카드결재일에 돈 빠져나가고...
전화도 안되고 메일은 읽는지 안 읽는지 ..
11일날 반품했는데 오늘 통장확인 해보니 21일날 입금됐더군요.
그 싸이트 정 떨어져서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정말 후기가 넘 좋아서 주문했다가 만정이 다~떨어졌습니다.5. 저도요
'06.12.27 12:19 AM (221.154.xxx.71)빌리** 때문에 속알이 하고 있어요.
12월 9일날 현금결재하고 주문했는데 지금껏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전화는 포기라고 메일,상품문의란은 보기나 하는지...
마냥 기다리면 보내는 줄까요?
갑지기 쌀이 빠져 비슷한 곳 몇군데서 계속 구입하고 있는데
이런곳은 처음입니다.6. 티셔츠
'06.12.27 10:53 AM (211.48.xxx.204)와 코트하나 사고
후회했어요.
원단이 동대문보다 못하네요.
코트는 크고 부하고..벨트로 단단히 고정해야 하는데
원단도 좋은걸로 제작해 사진올려놓고
실제로는 다른걸로 만들고..
안내문은 자그마하게 안보이게 올려놓고...
그상품평이라는것도 호평만
건사해서 올려놓던데요.
제가 악비슷하게 한것은
올려져 있지도 않았어요.
그거보고 신뢰가 싹.. 가셨다비낟.
언제까지 디자인만 그럴듯하게
해놓고 MADE BY MAETRO 라는 말이 통할지...의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