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몸이 많이 차요. 삼십대인데 집안에서 첫손자를 바라는 마음도 있으시고..
맏며느리로 올해 낳아야할 거 같은데 심리적인 부담도 좀 있구...
임신하기 전에 지어먹는 몸 따뜻하게 하는 한약 먹어보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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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8
작성일 : 2006-12-21 11:23:57
IP : 203.229.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천
'06.12.21 12:13 PM (59.10.xxx.173)제가 전에 근무했던 병원에 같이 계셨던 선생님이셨는데
다른 한방병원 원장으로도 계시다가 개원하셨어요.
제가 35 늦게 결혼해서 애가 바로 안생겼는데 부담없이 약 좀 먹어보라 해서 먹고 이쁜 아들 낳았구요
바로 둘째도 가졌었죠. 약수역사거리에 있어요. 남산한의원이요. 전화번호는 지금 잘 모르겠네요.
다른 병원 선생님들도 다들 좋으시겠지만 제가 아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요.
같이 일해봐서 알잖아요. 환자에게 무척 자상하시게 설명해주시구요. 부담주지않습니다. 알아보세요2. ..
'06.12.21 12:21 PM (203.229.xxx.253)감사드려요. 한 해를 넘기면서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
황금돼지해는 경쟁률로 고생할 아이를 위해서 피하고 싶었는데 나이가 있어서 노력 많이 해야한다는 심리적 부담만 되더라구요.3. 마장동
'06.12.21 9:11 PM (222.109.xxx.35)우시장 건너편 동원 한의원이 약 잘 지어요.
4대째 한다는데 의사 선생님 나이 많으시고 경험 있으시고
산부인과 계통 잘 보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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