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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평인데요...산후도우미..입주형이 가능할까요?
작은 평수도, 입주도우미 가능한가요?
그리고, 집이 작으면, 혹시 도우미분께서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1. 괜찮아요
'06.12.20 11:49 AM (211.117.xxx.30)그 분들은 집작은거 안봐요. 오직! 아기와 산모 그리고 돈(월급)만 생각한답니다.
Y에서 두분을 썼는데요. 다른 여타 사이트의 입주 아주머니들보다는 훨씬 직업적으로 잘 해주세요.
집 작다든지, 만만하게 라든지 하는 기미가 보인다면 당장에 자르시고 새로 고르면 된답니다.2. ㅎㅎ
'06.12.20 12:07 PM (61.82.xxx.96)저는 15평 아파트에서도 입주 썼어요. 관사라 다른 데 18평이랑 같다고는 하지만 어른 3명에 4살, 갓난아기, 이렇게도 살아봤지요.
그리고 집 작은 것은 전혀 상관없어요. 어차피 작더라도 자기 방만 있으면 되구요. 오히려 치워야 할게 적어서 더 편해하는 사람도 있어요.3. 오히려
'06.12.20 12:27 PM (222.108.xxx.195)청소 하기 쉬워서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35평이었는데 방 하나 아주머니랑 아가랑 같이 자구....
그렇게 두달을 지냈는데.... 좀 불편은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천국이였음을-.-4. 아롱이
'06.12.20 2:35 PM (222.111.xxx.228)전 지금 현재 도우미로 일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글을 올리시는 분이나
댓글을 다시는분.......모두에게 어떤글이든 다 해당이 되겠지요.
자유게시판은 여러 직업을 가지신분들이 들어와서 글을 읽어봅니다.
내가 그들보다 조금 낫다고 해서 설령 그런 어휘선택을 하지는 않겠지만
예) 당장 자르고 새로 고르면 된답니다......라는 표현은
조금 듣기가 거북하네요.
다른분으로 교체해달라고 하시던가.......
아니면 다른분으로 바꾸어보내달라고 하시던가.......
이런 표현도 있는데...........시장에 파는 물건도 아니구요.
조금만 생각해 어휘선택을 하신후 글을 올리시면 좋을듯 합니다.5. 남편분이
'06.12.20 5:25 PM (220.95.xxx.77)불편하긴 하겠지요
6. ~~
'06.12.20 6:32 PM (222.239.xxx.93)아롱이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무슨 물건도 아니고..
당장 자르고 새로 고르면 된다니...듣기가 영~7. 방두개면
'06.12.20 10:02 PM (121.134.xxx.121)다른 방에서 아기와 함게 주무시면됩니다.
아니면 마루에서 주무실 수도 있구요
저 24평서 작은 방에서 아기와 함께 하셨어요
뭐. 더 궁금하시면 제 아뒤는 자꾸자꾸행복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