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화장하잖아요 보통.
근데, 집에 조명이 형광등이라 그런건지, 집에서 할 떄는 짙어보여서 살짝 옅게 하고나가면, 그냥 스킨로션만 바르고 나온거같구요. ㅡ_ㅡ;;
또 집에서 했을때, '오~오늘 화장 잘됐는데..' 싶었는데, 밖에 나가서 보면 헉!! 스러울때있구요.
화장할때 어떤 조명에서 해야 밖에 나가서도 차이가 지지않을까요?
그리고, 82쿡 님들은 화장 수정을 어느 정도 하시나요? 전 그냥, 한번 정도하는데(게으른가?..), 수정할때 섀도랑 라인도 다시 그려주고 그래야되나요?
연예인들은 살짝살짝해도, 사진찍고 이러면 자연스럽게 잘 나오던데, 전 그거믿고 자연스럽게하면 사진기에는 거의 맨얼굴처럼 나오더라구요. 남편이 "넌 왜 화장안하고다녀?"이러더군요. ㅠㅡㅠ
화장잘하시는 분들은 어찌하시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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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화장한 모습이랑, 밖에서 본 모습이랑 다르지않으세요?
허허허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06-12-19 19:46:43
IP : 211.176.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6.12.19 8:04 PM (210.105.xxx.43)연예인들 절대 살짝 살짝 화장하지 않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포토샵 작업도 하구요.
저는 그냥 환한 거실에서 화장해요.
수정화장은 대개 한번 정도하는데 그때 그때 상태에 따라 수정하구요.
사람마다 다 피부타입이나 화장 정도가 다르니
거울로 점검하면서 지저분하다 싶은 곳이 있음 수정하시면 될거예요.2. ..
'06.12.19 8:51 PM (220.117.xxx.165)으, 화장 그리 잘하지도 못하지만 잘하는법을 글로 쓰기도 힘든일인데요..
다른거 말고, 연예인들이요.. 살짝살짝 안해요 절대.. 물론 본바탕이 이쁘지만..
연예인 화장은 안한듯 잔뜩하는게 기술이죠..
아는 언니가, 유명한 사진작가가 차린 회사?(연예인들과 맨날 작업,,)에 다녔었어요..
광고사진 찍어놓고도 팔다리 볼륨 다 깎고, 얼굴 잡티수정 잔뜩하고 그런대요..
어쨌든 연예인 사진은 너무 믿지마세요 ^^;
또, 잡지에 나고 그러는건,, 몇십장을 찍고 찍고 또 찍어서 고르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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