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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그다, 잠그다...

맞춤법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6-12-12 19:00:08
쉬운 맞춤법은 아니라 많이 틀리는 단어입니다.
다른 분 글에서 보고 문득 생각나 여기에서 씁니다.
대부분 잘못 쓰는 단어인데 그분 글에 리플 달면 괜히 그분만 무안하실 것 같아서요.

담그다, 잠그다의 과거형을 담궜다, 잠궜다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올바른 표기법은 '담갔다' '잠갔다'랍니다. 뭔가 변칙활용이라던가.... 음, 제가 전문용어나 이론에는 약합니다. ^^;


IP : 218.153.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12 7:07 PM (124.51.xxx.137)

    그렇군요~

  • 2. 김수열
    '06.12.12 8:06 PM (59.24.xxx.57)

    혹시 저는 아니겠지요...^^
    감사합니다.

  • 3. 잠오나공주
    '06.12.12 9:16 PM (59.5.xxx.18)

    그럼 문을 잠갔다.. 이런건가요??
    문을 잠궜다.. 이게 아니구요??
    그럼 김치를 담갔습니다.. 이렇게 해야하는거 맞죠?
    저 잘하죠??

  • 4. 맞춤법
    '06.12.12 11:44 PM (218.153.xxx.229)

    잠오나 공주님,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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