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한테 돈을 맡긴다는데..
놀고있는 빈통장에 맡아주기만 하는건 문제안되겠죠?
계좌이체식이 아니니 계좌추적을 통해 불이익을 받는다거나..그런거 없겠죠?
오히려 만에하나 우리가 그 돈을 몰래빼간다면(전혀 그럴생각없음) 그쪽에서 손해면 손해지
저희에게 손해되는건 없겠죠?
좀 사정이 딱하게된거같아 부탁을 들어주려하는데..
혹시 몰라서 여쭤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누가 저한테 돈을 맡긴다는데..
음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06-12-11 01:14:42
IP : 222.101.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감원감사를보니
'06.12.11 1:17 AM (58.225.xxx.177)연결통장 전 계좌 확인 들어가던데요.. 금액이 클까 걱정이네요..괜히 얽힐까봐요..
2. 글쎄요
'06.12.11 1:17 AM (211.211.xxx.154)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실명제 이후로는 통장을 빌려주는 일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3. 액수가
'06.12.11 1:23 AM (220.87.xxx.11)얼마정도나 되는지요,,,? 무슨 사정인지 몰라도
좀,, 그러네요 더군다나 액수가 크다면 받아주는 입장에서도 좀 부담되구요,,4. 그냥
'06.12.11 1:48 AM (222.112.xxx.21)땅 파고 묻어두라 하심이 안전하실듯;;;
5. 근데
'06.12.11 2:06 AM (221.153.xxx.90)가만생각하니 그냥님 말씀이 왜이렇게 우습죠
분명 원글님은 고민인데
혼자 키득거리네요^^6. ㅋㅋㅋ
'06.12.11 2:14 AM (222.101.xxx.172)ㅋㅋ 정말 그냥님 넘 재밌으시다...ㅎㅎ 울남편 밖에 술약속있다더니..전화와서 저리말하네요..그냥 머 별일있겠어 하구 알아서하라했는데..그냥 찜찜해서요,,자기앞가림이나 잘할것이지 남도와주는걸 저리 앞장서면 누가 상주나...땅파고 묻어놓고 표시 잘해두라고 하고싶네요!!
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11 8:33 AM (220.83.xxx.172)괜히 엮일수 잇습니다. 거절하세요 좀 이상하지않나요? 은행도 잇는데...
8. ...
'06.12.11 9:33 AM (218.209.xxx.220)엄마나 언니나.. 이런사람들 아니면.. 남이라면..
거절하시는게... 윗분들 말씀처럼 괜시리.. 이상한일에 꼬이면 어떡하시나요?9. 신용불량자
'06.12.11 11:44 PM (24.87.xxx.195)신용불량자인 사람이 가끔 저희 친정 어머님께 맡기긴 하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