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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
회원 장터에 파*콤 인터넷 파시는 분 많으시던데..
저도 남편이 엘*에요..
몇년전에는 핸드폰 팔아라 난리쳐서 그 때도 말주변 없는 남편 혼자
고생하는 거 불쌍해서 제가 여기저기 다 연락하고 돈은 돈대로
우리 돈 들여가면서 팔았었거든요.
그러는 과정에서 조금 민망한 일도 있고 창피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제는 인터넷을 팔라네요..
그리고 할당도 첨에는 10개였다가 지난주까지 15개였다가
오늘은 20개라네요..
정말 욕이 나옵니다.
어제도 이 친구 저친구 전화하고,
그러니 하루가 가더라고요..
낯도 많이 가리는 남편이 이제는 동네 부동산에도 가서 부탁하고..
회사에도 화가 나고
남편도 불쌍하고
눈물이 찔끔납니다.
1. ....
'06.12.8 1:26 PM (222.101.xxx.125)전봇대 같은곳에 전단지로 붙여놓으면 연락오지않을까요...사은품에 혹해서..혹은 마침 인터넷 설치하려던 차에 전단을 보고...라던지...
2. 영영
'06.12.8 1:31 PM (222.111.xxx.228)2년전에 남편 회사도 계열회사가 적자인지.......
밧데리상품권을 10개나 들고 왔더군요
남편이 아무말 없더니
나중에 월급에서 고스란히 공제하고 나오더군요
상품권 팔았냐구요?
그냥 주변에 친척들 1개씩 주었습니다.
강매하듯이 이렇게 하는거 정말 기분 안좋아요3. ..
'06.12.8 1:33 PM (76.183.xxx.194)남편 전에 다니던 대*에서(남편은 연구원 입니다)
차를 바꾸던지 팔아오던지 하라고 하더군요.
참~나 진짜 욕 나오던군요.
그리고 입사하기전에 산 차라서 다른 회사 브렌드였는데 엄첨 갈궜다고 하더라구요.4. 메이루오
'06.12.8 1:40 PM (125.134.xxx.26)동생이 전에 엘*유통에 다녔는데 핸드폰 팔라고 할당해주고 또 카드도 가입해 오라고 해서 제가 그랬죠.
그래도 너네 회사에서 차를 안 만드는게 얼마나 다행이냐구요... ㅡㅡ;;5. 저는
'06.12.8 2:16 PM (211.202.xxx.186)가족중에 L*다니는 사람 없거든요.
그런데도 정말 짜증나고 싫어요.
저의 정말 친한 친구 신랑이 다니거든요.
저한테 계속 전화는 하는데 저도 한계가 있고 그리고 해약하고 다시 계약하겠다는거 사실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 친구랑도 사이가 안좋아질거 같은 불안함이 가득합니다.
정말 짜증납니다.6. ..
'06.12.8 2:33 PM (211.59.xxx.58)내 동생 친구 LGT 다니는데 SKT 다니는 내 동생한테 휴대폰 하나 개통 하라고 찾아오더군요.
그 정도면 말 다했죠.
오죽하면 제 동생한테 그런일로 왔겠어요.
그래서 쓰던 SK전화 하나 해지하고 엄마폰은 LG로 했답니다.7. ...
'06.12.8 4:35 PM (219.255.xxx.178)그래도 차 사라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시면 위로가 될까요
8. 10여년전
'06.12.8 8:29 PM (59.12.xxx.11)차팔라고 해서
다른계열사인데
그룹차원에서..결국 한대도 못팔고 5년밖에 안된
우리차 언니한테 넘기고 우리가
생으로 차한대 억지로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회사 사기업 정말 어떨땐
지겹고 화나고 억울하고..
그렇지요.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9. 아,,
'06.12.9 1:44 AM (222.235.xxx.4)그런데 그거 LG만 그러나요?
왜 그러는지..
나름 대기업인데, 그런 강매 안 해도 되지 않나요..10. 저 아는
'06.12.9 3:04 AM (123.254.xxx.88)이는 신세* 다녔는데 명절때나 연말때면 꼭 자기네 백화점 상품권 파느라고 아주 불쌍해집니다...
무슨 카드 발급도 자주 부탁하고... ㅡㅡ
이마* 무슨 행사때도 이리저리 또 팔러다니구...
그래서 대기업들이 부자되나봐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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