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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06-12-07 22:55:24
전 36세 직장 다니는 주부구요
솔직히 명품가방이란 범주에 뭐뭐가 들어가는지조차 저는 모릅니다

소위 말하는 명품 가방 다들 가지고 계신가요?
몇 개나 가지고 계신가요?

너무나 궁금해요
IP : 220.75.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06.12.7 11:11 PM (211.169.xxx.138)

    어떻게 다들이겠습니까?
    저 이제 먹고 살만큼 나이 들었는데요.
    촌스런 사람이라 하나도 없어요.
    제 주변 친구중에도 없는 사람 많아요.
    정말 먹고 살만한 중년들이랍니다.

  • 2. 덧붙여
    '06.12.7 11:25 PM (211.169.xxx.138)

    나름 경력 인정되는 학력, 직업 가졌답니다.
    원글님 하고 싶으시면 차곡차곡 따로 모아서 (직장 다니시니)
    하나 사세요.
    자신에게 주는 내년 클수마수 선물로요.^^

  • 3. 살짝
    '06.12.7 11:57 PM (211.108.xxx.201)

    욕심 났던 적도 있긴한데, 분수에 안맞는것 같아 관뒀습니다.
    예전에야 명품사서 본전뽑고 대를 물리리~ 했다지만, 요즘은 명품도 유행 많이 타더군요.
    짝퉁은 사기싫고, 그렇다고 유행따라 명품사대기는 경제력이 허락칠 않아서 관뒀네요.
    대신 적당한 가격대의 디자인 특이한 제품이나, 가죽질이 좋은제품을 유행을 피해서!! 골라 쓰고 있습니다.
    아이 다 크고 형편이 되면, 명품중에서 유행과 관련없는 인기없는 제품으로다가 사볼 의향은 살짝 있습니다. ^^

  • 4. 살짝님에 한표
    '06.12.8 3:46 AM (222.237.xxx.235)

    ㅎㅎ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또한 굳이 무리를 하면 살 수야 있겠지만
    철부지 시절에 산 핸드백 1개로 만족합니다. 디자인 이쁜 건 명품 말고도 많더라구요.
    제가 돈 걱정이 하나도 없다면 척척 사서 걸치고 다니겠지만 소수를 위한 제품에 굳이 동요되고 싶지
    않은 맘도 있어서리..
    그래도 나이 많아지면 한 두개 욕심이 생길 것 같아효 효효효효효

  • 5. ,,
    '06.12.8 8:52 AM (211.229.xxx.57)

    명품가방..딱 한개 있어요..구찌.

  • 6. 몇년전
    '06.12.8 9:34 AM (211.54.xxx.141)

    일본갔을때 일본어 배우는 모임에서요. 나 보고 루이비통 가방 있냐는 거예요.
    그때 일본 사람들이 그런데 목 메는 분위기 였나봐요.(지금도 그런가)
    그래서 난 루이비통 가짜도 없다고 그랬더니 웃음바다가 되었죠.
    아주 기분 좋고 유쾌한 웃음이었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요.^^

  • 7. 근데
    '06.12.8 2:17 PM (58.75.xxx.88)

    명품이란 표현 정멀 거기에 사용하는거
    그 단어에 실례되는거 같고요
    더욱이 예뻐 보이질 않아요
    그 다 들고 다니는 루이비통도 색깔 칙칙하고 축 늘어진게 영 안이쁘던데..

  • 8. ..
    '06.12.8 5:42 PM (125.177.xxx.28)

    우리나라 가방도 웬만큼 비싸서..
    세일할때 사면 비슷해서요 이번에 하나 사볼까합니다
    좀 오래 쓰게요 루이나 에트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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