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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아일랜드 괜찮아요? 아이가 좋아해요?
그런데 평이 어떤지 몰라서요. 시설이나 체계가 잘 잡혀있는지 답변부탁드려요.
설마 짐보리보다 훨씬 기대에 못미친 짝퉁은 아니겠죠?
애가 둘인데 둘째가 어려서 외출하기가 쉽지않네요.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아시는만큼 적어주세요.
1. 전
'06.12.7 5:41 PM (61.74.xxx.34)내년에 위즈 아일랜드에 아들내미 보내려구요.. 오전 정규반으로요.. 지금 32개월 됬거든요..
하바 놀이학교 랑 둘 중에서 고민하다가.. 글쎄요.. 거의 잠정적으로 위즈 아일랜드로 보내려고 합니다.
커리는 잘 되어 있는 것 같던데.. (전 입학설명회에 한번 참석했고.. 저희 아들내미 참관수업 한번 시켰는데.. 넘 좋아하던데요.. 오전에 가서 점심시간에 밥 까지 친구들이랑 먹고 돌아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친정 엄마가 데리고 가셨는데.. 한번도 할머니 안 찾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위즈 아일랜드 원 안이 좀 좁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2. 위즈 아이랜드
'06.12.7 10:25 PM (61.110.xxx.149)동네마다 좀 틀립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별로 평이 안좋아요.
커리큘럼 아무리 좋아도 원장과 선생님이 별로면 다 소용없지 않겠어요?
어느 동네이신지요.3. 전
'06.12.8 10:06 AM (61.74.xxx.63)위의 댓글 단 엄마인데요.. 위즈 아일랜드로 댓글 다신 분에게 여쭤 봅니다. 사실.. 저두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위즈로 보내려고 거의 마음 굳혔는데.. 그게 그 원장선생님이 맘에 안 들더란 말입니다. 인상도 그렇고 전 잘 못느꼈는데.. 입학설명회 하던 그날 .. 아이 아빠가 하는 말이 저희 아들과 아빠의 신발부터 옷 메이커를 가지가지 뜯어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뭐 저야 꾸질하게 하고 다녀도.. 아들과 아빠는 좋은 옷 입히고 좋은 신발 신기니 별 그렇긴 한데.. 교육하는 원장이 그런 느낌을 준다는 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또 참관수업 시키는데 저희 친정 엄마가 데리고 갔거든요. 그랬더니 저에게 대뜸 전화해서.. " 난 엄마가 월차라도 내는 줄 알았지.." 그러면서 반말로 마치 제가 너무 무관심하다는 듯한 핀잔 투의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좀 맘이 상했다는...
제가 보내려고 하는 동네는 부천인데.. 혹시 어느 동네 말씀하시는지요?4. 원글이
'06.12.8 4:26 PM (124.54.xxx.142)답글 감사드려요.^^
전 서울 당산동에 있는거 보낼까 해요. 물론 직접 가서 분위기랑 선생님이랑 살펴야보지만 혹 당산교육원에 보냈던 맘의 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