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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정말 많이했는데 결론은 제가 더 품고있으려합니다
유치원프로그램보면서 주간계획도 만들어보고
박물관,재래시장,기타 현장학습계획도 세웠답니다
많이 보여주고, 엄마와 함께 생각하는 아이로 키워보려구요
화이팅 부탁해요
1. 저도여~
'06.12.6 10:44 PM (211.58.xxx.131)내년이면 5살되는 아덜놈덕에 고민 무쟈게 하고 있답니다...
저도 거의 한해더 품고 있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홈스쿨을 좀 하고 그냥 데리고 다니고 그럴참인데 바보짓 아닐까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동지가 생긴거 같아 기분 짱입니다...
님처럼 프로그램을 짜진 않았지만 저도 한번 해볼까요?
님...화이팅요...2. 왠지...
'06.12.6 11:11 PM (222.121.xxx.159)울 큰애도 03년 9월생...내년이면 5살이지요
내년4월에 동생도 태어나고...지금처럼 문화센터도 여기저기 엄마랑 단둘이 견학도 힘들것 같아
유치원이다..미술학원이다 계속 알아봤는데
결론은 일단 제가 한해 더 끼고있자!!!!!!!!!!로 났답니다.
신랑도 만4살도 안된 애기(?)가 무슨 유치원이냐고
둘째 태어나고 한 100일 지나면 다행 날도 덥고하니.....셋이 함 붙어 다녀보려구요
유치원비도 원비지만...일단 큰애가 유치원을 너무나 거부하고...6세 7세 2년이면 충분하다고
나름 생각했지만...
주위엄마들은 거의 5세에 유치원을 보내기 때문에 내가 정말 잘 하는 일일까???
고민 많았었거든요
저랑 같은 생각에 분이 계신다니 왠지 맘이 좀 놓이네요3. 저도
'06.12.6 11:17 PM (221.141.xxx.172)내년에 5살되는 딸아이가 있는데 유치원, 어린이집 보낼까 하다가 그냥 품기로 했습니다..
지금 미술로 생각하기 다니고 있는데 넘 재밌어해서 그냥 1년 쭉 할 생각이예여...
아무래도 어딘가를 다니면 이런 교육은 따로 받기가 힘들것 같고 내년 봄이면 한글도 가르치고 문화센터도 다시 등록해서 다닐려구요... 이제 유치원 가기 시작하면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쭉~~인데...
엄마랑 함께 하고 싶어도 그럴 여유가 많을것 같지 않아서요...
저 잘하는 걸까요?4. ^^
'06.12.7 12:40 AM (211.201.xxx.43)03년 12월생 여아^^ 저도 내년 한해 끼고있으려구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