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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조심조심....무우가 아니라 무여요
1. ^^
'06.12.6 10:20 PM (58.142.xxx.61)옙! 주의하겠습니다.
가끔은 독수리 타법으로 치다가 생기는 오타들이 있으니 애교로 봐주시구요
저도 헉..하고 안타까워 합니다만 삭제하고 다시 글 올리기엔 초강력 귀차니즘 바이러스.....-.-
혹시 직업병?...^^;2. 오.
'06.12.6 10:50 PM (125.131.xxx.30)저 어려서 배울땐 무우 였는데 바뀌었더라구요. 말 다 배우고 나서 바뀐 단어들은 잘 모르겠어요.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뀐건 아는데..바뀐말을 새로 배울 기회도 없었으니..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게 되면 그 때 같이 배우려나. 무 말고도 바뀐 말이 또 많죠?
바뀌었는지 모르면서 쓰고 있는 말도 많을거에요. 이렇게 좋게좋게 알려주심 고맙지요.3. 흠
'06.12.6 11:06 PM (211.108.xxx.201)무가 됐군요.
저도 무우로 배웠던 세대랍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4. 흐음
'06.12.7 5:46 AM (222.234.xxx.119)'무우'가 '무'로 바뀌었다는 거 진작에 알고는 있었지만
표준어란 걸 정해놓고 국어학자들 몇명 모여서
지네들끼리 말 바꾸는 거...
기분나쁜 일이란 생각 가끔 들어요.
바꿨으니 따라해라... 아니... 나랏말씀이 이렇게
자주 바뀌어도 되는 건가요?
문제 있다고 봅니다.5. 그리고
'06.12.7 10:09 AM (219.250.xxx.64)가끔 돐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돐이 아니고 돌이에요.6. ㅋㅋ
'06.12.7 11:21 AM (211.244.xxx.254)정말 직업병이듯 보이네요.
돐고 돌은 원래 다른 의미죠. 근데 이걸 돌로 통일해라~
미류나무나 미루나무가 된 사례도 웃기는 거고.
어찌됐든 표준 맞춤범이니 알고는 있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