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푸른한의원이라고 아시나요?
멀리서 괜찮다고 해서 갈껀데 동네에서도 괜찮다고 소문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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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11동에 사시는분요~
궁금 조회수 : 257
작성일 : 2006-11-23 12:39:08
IP : 219.252.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06.11.23 12:58 PM (124.57.xxx.63)선생님이 넘 좋으신거 같아요.
예전에 보약지어 먹은적 있구요..제 체질엔 비싼 녹용같은건 안맞으니 하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여동생이 여드름때문에 갔을때는..약없어도 한때니..세수깨끗히 하고 신경쓰지 말고 맘편히 하면 좋아진다구 걍 돌려보내시구..
제 친구중에 한의사가 있어서 친구한테 다요트한약을 지어먹은적이 있었거든요.
효과가 좀 있어서 여동생이 푸른한의원가서 다요트한약 지어달라고 하니..그런건 몸에 해로우니 소식과 운동으로 빼라..고 걍 돌려보내시더라구요..
어렸을적에 제가 엄마랑 한약지으러 갔을때..제 체질이랑 관상보시면서..열심히 돌아다니고 놀아야 하는 체질이니 넘 돌아다닌다고 구박하지 마세요..이러시더라구요.
계산적인 의사샘님들이랑은 많이 다른거 같아요.
조만간 저도 남편한약지으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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