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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

궁굼해요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06-11-21 23:58:45
아~~정말 마약같은 아침드라마
안보면 보고싶고...

누나김밥집에서
변우민 따라다니는 여자한테
하희라 전남편이 말로하기 그렇다고
메모지에 뭐라 써서 보여주니까

그여자 엄청 화내면서 뛰쳐나갔쟎아요
뭐라했을까요???
밝혀졌나요?
오늘 못봐서리~~~
IP : 221.140.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그거 팬
    '06.11.22 12:11 AM (58.140.xxx.67)

    동생이 하동규에게 묻자
    하동규특유의 능글거림으로
    "비~~밀!!"
    넘 재밌어요..

  • 2. 잘은...
    '06.11.22 12:12 AM (125.129.xxx.42)

    모르겠는데...귀엽다곤가 하지 않았나요?
    잘 모르겠어요^^;;;;
    정말 유치한데...계속 보게 되네요 ㅋㅋㅋ
    근데, 그 정화씨 남자친구 감독하고, 배영조 친군가 선밴가 그 작가 여자하고 둘 사이 애가 있는 건가요?
    그런데 어떤 관계? 지금은 남남이고 애는 여자 혼자 기르는 것 같던데.
    첨부터 안봐서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세요?

  • 3. 저도
    '06.11.22 12:40 AM (59.86.xxx.202)

    있을때 잘해 맨날 보는 시청자에요~(오늘 못봤넹.. ㅡ..ㅡ)
    정화씨 남친감독과 배영조친구작가와는 하룻밤 실수로 아이가 하나 있구요
    그 작가가 아이가 있다는걸 밝힌건 나중에 자기가 잘못되서 그 아이뒷바라지를 못할경우,
    아빠가 그 바라지를 해주길 바래서 알린거에요(같이 살자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근데 하동규가 쪽지에 뭘 적었는지 계속 나와주지 않는걸 보면.. 에잉 궁금해.. ㅡ..ㅡ
    근데.. 오늘 배영조 어찌 되었는지 엠비씨 들가봐야겠네요 영 궁금해서..

  • 4. 혹시
    '06.11.22 1:14 AM (222.239.xxx.163)

    그 쪽지에 하동규 전화번호 적어준거 아닐까요? 즉, 쉽게 봤단 뜻으로 그 여잔 엄청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쁘고..ㅎㅎ

  • 5. 잠오나공주
    '06.11.22 3:03 AM (59.5.xxx.18)

    저도 요즘 늦잠자서 그거 못 봅니다..
    며칠째 이시간에 자니 그렇죠.. 7시 반에 일어나서 꼭 본다고 하고는 다시 잠들어 9시에 일어나니..
    이래서 쓰겠나??

  • 6. 하동규~
    '06.11.22 7:29 AM (211.202.xxx.186)

    나쁜넘으로 나오는데 정말 연기 잘하지 않나요?
    정말 넘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 7. 하동규 아저씨
    '06.11.22 7:46 AM (220.76.xxx.160)

    연기 넘 잘해요.
    그 아가씨한테 "귀엽다~" 남자가 귀엽다란 말 세번하면 그건 어쩌구 저쩌구하며
    능글맞게 얘기하는데 진짜 실감나게 연기하두만요.
    나쁜역을 많이 맡아서그렇지 연기는 참 잘하는거같아요.
    팬됐어요~ ^^

  • 8. 전..
    '06.11.22 12:22 PM (59.187.xxx.19)

    그 드라마가 너무 식상해서 요즘 잘 안봤어요.
    맨날 그얘기 그얘기,,,,

  • 9.
    '06.11.22 2:45 PM (125.132.xxx.181)

    하동규 볼때마다
    <타짜>의 아귀 이미지가 생각나서 자꾸 징그러운 생각이 들어요..

  • 10. 히히
    '06.11.23 2:42 PM (125.142.xxx.145)

    능청스럽게 연기 잘하지 않나요? 하동규역의 그 분....
    타짜에서 연기 잘한다고 평이 났는데, 전 아침 드라마에서 이미 알아봤습니다. ㅎㅎㅎ정말 이상한 남자 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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