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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꼭 부탁좀..) 가구 들어내지 않고, 바닥재를 새로 깔수 없을까요?

바닥재 조회수 : 506
작성일 : 2006-11-21 23:35:25
이사오기전에, 안방,서재,다용도실 바닥을 나무결이 파여있는듯한 우드데코타일같은걸로 했는데요.



이 나무결 무늬같은 곳에, 때가 끼어서, 스팀청소기로 아무리 해도, 찌든때나, 끼인 때를 닦을수가 없네요..



일일이, 손으로 매직블럭 이용해서, 틈틈이 하나하나 닦아주지 않으면, 안되구요...그렇게 닦아도, 제대로 완벽하게 닦이지를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용도실에는 냉장고와 서랍장, 서재에는 책이 꽉찬 책장과 이불장, 안방에는 옷장과 침대...이렇게 큰 가구가 있는 상태인데요..



이 상태에서 그냥 가구를 다시 들어내지 않고, 바닥재를 나무결무늬나는 장판으로 바꿀수는 없을까요?



장판하시는 분을 부르면 되기는 하나, 가구가 있는 상태에서, 가구밑은 그대로 두고, 보이는 면만 깜쪽같이 다른 바닥재로 깔수가 있을까...궁금하야..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정말 다시 이사간다면, 요즘은 장판도, 어쩜 나무결 무늬처럼생긴 원목타일처럼 생긴 장판이던지.....다음엔 꼭 전부 장판으로 할렵니다...



괜히, 멋있게 보이겠다고, 거실엔 원목, 나머지는 우드타일 깔았다가..이리 낭패를 봅니다요...



제발.....가구 안 들어내고, 장판을 티안나게 할수 있는건지.......그렇게 잘 하시는 분. 아시는분 있으신지...있으시면, 소개라도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서울 강북쪽입니다..



행복하세요~~~~
IP : 58.226.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전문가??
    '06.11.22 2:29 AM (211.176.xxx.133)

    아주 티가 않난다고는 할수 없지만.. 시공하시는분께.. 약간의.. 부탁과.. 물질적.. 향응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주거하고 있는경우.. 장농은. 그대로 두고 작업을 주로 합니다.
    침대밑도 깔지 않게하기는. .머.. 너무쉬운일이구여..
    원하시는데로.. 진행하셔도 되구여.. 다만.. 살림살이에.. 먼지가 많이 않고.. 또한가지는.. 다 들어내고 할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 2. ^^
    '06.11.22 10:38 AM (218.51.xxx.167)

    저희집도 큰짐은 그냥 두고 바닥깔았어요...저흰 강화마루인 경우구요..저희 친정은 장판으로 까셨는데..그런 경우는 아주 흔하다고 하시던데요..아무 문제 없는 걸로 압니다..알아서 요령껏 하시더군요.

  • 3. 저도..
    '06.11.23 12:24 AM (221.165.xxx.190)

    짐 다 있는데 깔아주셨어요.
    심지어 뒷베란다 보조주방상판까지 잘라 맞춰주시는 수고까지 하셨지요.
    어느 한군데 무거운짐 없는곳 없었네요.. 그러고 보니..
    너무 편해요. 청소하는게..
    장판 걸레로 쓱쓱 닦고 나면 시원하기까지 해요^^
    매일 물청소할수도 없고 타일은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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