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렸었어요...
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다고...
그런데요..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떤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이제 결혼2년도 안됐는데..
모른척 지나가야하나요?
부부생활을 안해서 아이도 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믿고살아요?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옷에 묻은 것 들을 들이대고 따져야하나요?
저번엔 아니라고 딱 잡아때던데..
어떡해요? 정말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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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남편 어쩌면 좋아요
걱정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06-11-21 21:49:09
IP : 124.50.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남자가 바람났다
'06.11.22 2:19 PM (221.139.xxx.198)저도 엊그제 남편 바람끼때문에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많은 분들이 위로도 해주시고,정말 무지 힘나고 고마웠지요..리플을 읽다가 오늘 책을 한권 서점에서 샀습니다.도움이 될거라고 믿으면서 말예요.
마음이 그럴땐 정말 지옥이 따로없어요,,그쵸? 살아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그래도 걱정님은 아이는 없으니 한결 더 낮지요.전 아이가 있어서 이렇게든 저렇게든 결정내리기 참말 어렵답니다..남자들의
무책임한 바람으로 아내들이 얼마나 많은 상처와 자괴감과 배신감에 떨어야 하는지...모를겁니다..
그렇지만 기운내세요~!세상엔 남자만있는것은 아닐테니깐요..저도 노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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