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정수기, 비데 5년이 지났을 때

[웅진코웨이]

웅진 코웨이 정수기와 비데를 렌탈로 쓰다가 5년이 지났어요.
정수기는 멤버쉽으로 전환하여 13400원에 관리를 받으며 사용하기로 했는데
비데는 원래 렌탈료가 16000원이었는데 멤버쉽요금이 13100원이라는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수기는 필터 교환이 가끔 있어서 그냥 멤버쉽이 낳은 것 같은데
비데는 소모품이래 봤자 필터랑  방향제인데 방향제는 잘 쓰지도 않고
필터는 사실 꼭 필요한가 싶습니다.
샤워도 그냥하는데 비데하는 물을 굳이 필터까지야....
그리고 필터 교환 안해도 필터가 막혀 물이 안나오거나 하진 않는다는데
돈이 좀 아까워 그냥 소유권이전 할까봐요.그럼 더 이상 돈은 들지 않는데
가끔 a/s받을 일이 있을 땐 비용을 제가 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데는 사실 5년간 쓰면서도 렌탈하지말고 그냥 살  껄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렌탈비가 비싼듯
느껴졌어요.
비데 a/s받을일이 많이 있을까요?
그리고 비데 수명이 어느 정도 될까요?
벌써 5년을 사용했으니 고장나면 새 걸 사는게 낳겠죠?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들이지만 비데와 정수기등릉 렌탈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저는]

비데렌탈중에 새모델로 교환하면서 구맬했습니다.. 당시엔 정수된물로 세정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어서
다른비데보다는 좀 비싼가격이었지만요..
5년동안 쓰셨으니 새모델로 다시 렌탈을 시작하더라도 처음시작하는것보다는
좋은가격에 할수 있다는거 같던데 알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