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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실때문에 이시간에 결국 짜파게티 끓여 먹었어요.
오늘은 결국 먹어버렸으니 낼은 안먹어도 될 것 같긴 한데 저번주 부터 보기 시작한 그 드라마 때문에 자장면 중독 되겠어요.^^
1. 나상실 홀릭
'06.11.19 11:45 PM (58.148.xxx.184)상실이 너무 좋아요~철수도 넘 좋고..요즘 그드라마에 빠져있다가..결국 촬영장소까지 다녀왔네요~ㅋㅋ
주책이죠?? 신랑도 그드라마 좋아해서 같이 다녀왔어요~남해 독일마을에...철수집이라죠~
부흥건업도 봤고요~촬영장에선 오지호랑 꽃순이(개)만 봤네요~것두 멀리서...
독일마을 넘 좋아요~이쁘고..배경이 환상..높은지대에 위치해 있는데..그 앞쪽으론...남해의 그 멋진 바다가 한눈에...완죤...멋져요~철수집은 보는것처럼 자그마하고요~부흥건업은 진짜로 있는 조그만 사무실이구요~남해시내에..철수랑 상실이랑 인형뽑던 편의점도 봤어요~^^
오늘도 환상의커플 너무 재밌었고..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ㅋㅋ
짜장면 저도 내일 먹어야겠어요~아가랑!ㅋㅋ2. 태능맘
'06.11.19 11:46 PM (58.235.xxx.193)저희부부도 왕팬 됐습니다...
3. 나도 상실~
'06.11.19 11:52 PM (222.115.xxx.238)저도 그드라마 너무 좋아해요~
단 하나...이지만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말투가 자꾸 나상실을 닮아간다는 것...ㅜㅜ
이러다 따당하지 않을런지...4. ㅋㅋ
'06.11.20 12:10 AM (203.130.xxx.147)저 여기서 나상실 얘기 첨 보고 오늘 첨으로 봤는데 너무 웃겨요
나상실 그 여자 말투 왜 그래요?ㅋㅋㅋㅋ
저두 나상실처럼 저렇게 싹퉁머리 없이 말하며 당당히 살고 싶다는거5. 맞아요
'06.11.20 9:19 AM (222.233.xxx.99)상실이 말투는 재미있어서 자꾸 따라하게되요. 아이들이랑 재미삼아 꼬라지~를 따라하곤하는데
한번은 문방구에서 딸아이가 꼬라지~ 하는 바람에 주인여자가 깜짝놀란 눈으로 쳐다봐서 민망했던
적 있어요.6. ㅎㅎ
'06.11.20 9:30 AM (125.177.xxx.137)저도 짜파게티 먹고 싶었는데..사러 가기 귀찮아서 걍 참았네요...ㅎㅎ
7. 저도
'06.11.20 9:49 AM (211.49.xxx.6)계속 보고 있는데요..
저 따라서 보던 초1딸과 4.2살 아들들도 중독 되었는데..같이 보면서 웃고 ..즐겁긴한데
보여줘도 괜찮을까요?8. ^^
'06.11.20 11:11 AM (125.131.xxx.30)"어린이!" "개!" 너무 웃겨요..
저도 그거보고 자장면 먹고 싶어서 24시간 배달되는 <현경> 홈페이지를 보며 전화해 말어...엄청 갈등하다 마구 위산 분비되는데 꾹 참고 잤어요.9. ㅋㅋㅋ
'06.11.20 11:29 AM (220.85.xxx.238)제 주위에도 환상의 커플에 열광하는 폐인들이 꽤 많은데,
시청률이 이해가 안될 정도라죠.ㅋㅋㅋ
취해서 철수한테 질질 끌려가는 장면까지도 너무 귀여워요.
주말에 이거 끝나면 뭔 재미로 산대요???10. 저도
'06.11.20 12:55 PM (124.254.xxx.38)어제 짜장면 먹고싶어서 혼났어요
오늘 꼭 사먹어야지..하면서요~
특히 철수가 사무실에서 시켜먹을때..색깔이며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오늘 사먹기만 하면 되는데..임산부라
MSG가 걱정이네요...그동안 몇번 먹긴했는데 그냥 콱 먹어버릴까요?? ^^
저도 어린이들! 이거 넘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