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2에 글이 잘 안올라오는것 같아요...

[??]

자게나 키친토크 살돋도 하루에 글이 몇개 더 안붙네요.
심지어 장터도요..
요즘 다들 바쁘신가요??
괜히 궁금하네여....^^

[음..]

인기가 떨어진걸까요..
요즘 정말 글 없어요..

[..]

저두 요몇일 그런 생각 했었답니다.
살돋,키톡,,,,, 좋은 정보와 재미있는 담화로 즐거웠는데 요즘 게시글이 현저히 줄어듬을 실감합니다.
최근 장터나 코스코트 문제로 왈가왈부... 말들이 많았는데 혹 그때문인가 싶기도 하구,
다만 제 마음은 요즘 김장철이다보니 월동준비에 모두 바빠서 겠거니 생각하고싶네요^^

[키톡]

82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키톡에 글이 넘 안올라오는 듯 합니다.

[아.]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요...

[그러쵸?]

....

[;;]

질문해도 대답도 잘 안해주고
검색하는 습관을 가지라느니, 낚시냐느니, 의심까지 하고, 기분안좋을 때 많죠.
물음방은 아예 읽지도 않으니.

[콩순이]

살림 돋보기도 전엔 글 많이 올라왔었는데용..
질문게시판이랑 나워져서 그런가봐요
막상 질문게시판엔 잘 안 가게 되네요^^;;;

[살돋]

장터가기 직전 홍보관 같아요. 그래서 가기 싫어요.

[여러가지님,]

어느것 하나 운영자가 전혀 개입할 생각이 없다니요...
요즘 장터만 해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어려운점도 많은것 같은데...
그리고 광고같은거 올라오면 관리자님이
그걸 다 읽어보고 처리하기가 참 힘들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씩 삭제되어야 할글에 조회수와 댓글이 많은 경우도 있더군요
우리 모두 더 관심을 가지고 건의도 하고
광고글보면 귀찮더라도 관리자님게 쪽지를 보냅시다

[댓글다는 사이에]

여러가지님께서 글을 내리셨군요
저도 요즘 올라오는 글들이 줄어든것 같아 많이 서운합니다
다른데는 아예 가지 않으니 더 심심하네요...

[다들]

비슷한 생각들을 하시나봐요.
저도 요즘 들어오면서 글이 많이 안올라온다~ 생각했거든요.

[자게에도]

글이 많이 줄었고, 답글도 예전 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살림돋보기에 가면 듣도 보도 못한 그릇들에 가구에 패브릭들 보면서 눈호강 해서 좋았지만, 자꾸 보니 저의 집안 살림들이 너무나도 초라하게 느껴져서 안가구요.
키톡도 예전 만큼 아닌것 같고, 비쥬얼쪽인 면이 강한거 같아요.

그나마 자게는 사람사는 이야기 이런 저런 이야기 있어서 좋았는데, 그나마 글이 줄어서 영~

[한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의 이야기들 종종 올렸었는데
이젠 전혀 그러고 싶지 않네요.
까칠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독선적인 댓글, 걸핏하면 마녀사냥......
이런것들로 점점 정이 떨어져 가고 있네요.

한때 열심히 글 올리셨던 많은 분들 아마 비슷한 생각이 아니런지......
익명방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큰것 같습니다.

[부동산]

제 생각에는 나라가 온통 부동산으로 멍들고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세상살이 덧없어서 우울해서 안들어 오시는거 같아요.

[저두]

요즘 시무룩.... 82 들어와서 이것저것 들여다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최근에 와서 너무 삭막해진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